반응형 여기저기 둘러보며 맛집을 찾는 곰 세끼75 [파주 카페] 말똥도넛 디저트타운에서 빵지순례 파주 말똥 도넛을 노래 부르던 마늘 세끼. 아는 동생이 말똥 도넛에서 도넛을 선물 받은 후 가고 싶다고 노래 부르던 마늘 세끼와 가게 되었다. 마늘 세끼를 태우고 파주에 가는데 내비는 1시간 30분이 걸린다고 이야기해줬고 마늘 세끼는 룰루랄라 기분 좋다며 함박웃음을 지으면서 곰 세끼에게 말했다. "고마워 곰 세끼야 파주까지 데이트하러 간다~" "웅 그렇게 노래 불렀는데 그까짓것 못 갈게 뭐 있어?" "얼마나 가고 싶었는데 이렇게 가네" "^^ 오늘 재미있게 데이트하고 오자." "응 거기 넓다고 하니까 놀고 오자." 파주에는 곰 세끼가 가기를 싫어했던 지라 마늘 세끼는 곰 세끼가 본인을 위해서 가는 것을 안다. 남자라면 오줌도 안 눈다는 군대를 보냈던 곳이었기에... 가면서 자유로의 GOP 강안 해변의 초.. 2022. 10. 14. [용인 맛집] 보정동 쭈꾸미 맛집 짱스 쭈꾸미에서 블루베리 막걸리를 좋아하다 마늘 세끼가 짱스 쭈꾸미를 좋아한다. 그리고 블루베리 막걸리도 매운 것을 좋아하는 마늘 세끼는 오늘도 어김없이 곰 세끼와 같이 짱스 쭈꾸미에 갔다. 우리가 먹는 것은 쭈꾸미! 거기다가 사장님이 직접 갈아서 만들어 주시는 블루베리 막걸리도 있다. 검은 동그란 철판에 매운 쭈꾸미가 보글보글 끓고 있으면 블루베리 막걸리와 함께 먹는 맛은 세끼를 챙겨 먹는 곰 세끼와 마늘 세끼가 정말 좋아하는 맛이다. 곰 세끼 마늘 세끼는 하루에 세끼를 챙겨먹는 것에서 시작했다. 원래는 곰 새x 였지만 어느 날 마늘 세끼가 이야기하였다. "곰 세끼로 하자. 하루에 세끼 챙겨 먹는 곰에게는 딱인 것 같아." "응? 원래는 곰새x 였잖아. 바꿔 주는 거야?" "응. 친히 허락 하노라!" "그러면 너도 마늘 세끼 해." "갑자기? .. 2022. 10. 13. [용인 카페] 어반런드렛 더 테라스 베이글과 프렌치유자토스트 그리고 쑥스콘 아침에 맛있는 빵을 원하는 빵순이 마늘 세끼 마늘 세끼의 빵사랑은 유별나다. 그렇게도 빵이 좋을까? 오늘도 어김없이 마늘 세끼는 아침부터 빵을 찾으러 떠났다. "곰 세끼야 빵먹고 싶어 빵빵빵!" "알았어. 마늘 세끼 오늘은 뭐가 먹고 싶어?" "나는... 스콘과 베이글 헤헤" "응. 그럼 새로운 곳을 가보자. ^^ 자주 가는 곳 말고." "아침은 이곳으로 가자. 히히" 마늘 세끼가 가고 싶은 곳은 어반런드렛 더 테라스다. 오늘도 마늘 세끼의 빵사랑이 시작되는 곳... 가보자. 내부 인테리어부터 합격점을 주고 싶고 아침이라 사람이 별로 없었다. 아침에 난 빵 먹어를 시전 하는 마늘 세끼가 좋아할 만한 곳이다. 카페 내부로 들어 서자 오늘 무엇을 먹을까? 둘러보면서 사진을 찍는 마늘 세끼를 옆에서 경호하는 .. 2022. 10. 12. [연남동 카페] 케이크 맛집 채널 오렌지 마늘 세끼는 할매 입맛 연남동 채널 오렌지에 가려고 한 것은 아니었는데. 마늘 세끼와 갑자기 연남동을 가게 되었다. 무엇을 하러 간 것도 아니고 우리 뭐 할까? 어디 가고 싶어? 하다가 생각난 연남동 그렇게 가게 된 연남동에서 곰 세끼와 마늘 세끼는 아직 배가 고프지 않았다. "마늘 세끼야 뭐 먹고 싶어?" "곰 세끼야 나는 달달한 거 먹고 싶은데?" "달달한 거? 디저트 먹자는 소리구나? 어디가 좋을까? 아 맞다." "왜 아는 데 있어? 어딘데? 어딘데?" "응 전에 아는 동생 가게 옆에 카페 있던데 괜찮아 보이더라" "가자 가자! 곰 세끼!" 그렇게 가게 된 채널 오렌지. 오늘 콘셉트를 제대로 잡은 곰 세끼는 마늘 세끼를 놀라게 해 주기로 하였다. 마늘 세끼는... 강아지만 보면 무서워하기 때문에. 그렇게 도착한 채널 오렌.. 2022. 10. 12. [강릉 맛집] 비빔밥과 물회 맛집 제주해인물회 비린 것 못 먹는 마늘 세끼도 먹는 곳 마늘 세끼는 비린 것을 못 먹어요... 그래서 회도 먹으러 가지를 않습니다. (나는 회 좋아하는데...) 광어 지느러미를 좋아하는 곰 세끼는 집에서 동생과 같이 먹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곰 세끼에게 해물을 먹을 수 있다며 꼬시기 시작한 마늘 세끼. "곰 세끼야. 나 비린 것은 못 먹지만 안 비리면 먹을 수 있다?" "무슨 개소리세요? 마늘 세끼 님아~ 그러면 진작에 먹으러 갔지." "저번에 엄빠랑 갔는데 말이야... 먹을 수 있더라고 전복 성게 이런 것들은." "아니 그러면? 몇 년을 못 먹는다고 해산물의 해도 못 먹어봤구먼." "그러니까~ 이번에 이야기해줬지 갈래? 말래?" "저기요. 마늘 씨 그걸 왜???????? 이제야 이야기하는데요? 뒤질래요^^" "뭐래? 그래서 안 간다고? 안 먹어 그럼" ".. 2022. 10. 11. [인천 맛집] 국물 떡볶이 맛집 구월동 까치네 떡볶이에 마늘 세끼와 갔다 마늘 세끼와 함께 구월동 까치네 떡볶이에 가다. 마늘 세끼와 용인 처인구에 빵집 투어를 마치고 곰 세끼는 크나큰 실수를 하였다. "마늘 세끼야 그래서 오늘 더 먹고 싶은 거 없어?" "음... 나 거기 가고 싶어 거기" "거기? 거기가 어딘데?" "응. 거기 우리 떡볶이랑 계란 김밥 먹었던 곳!!!" 거기가 어디였던가 생각을 하고 있는 곰 세끼에게 당당하게 외치는 마늘 세끼. 거기는 까치네떡볶이. 용인에서 인천이라... 곰 세끼는 생각에 잠겼다. '씨부레... 용인에서 인천이라.' "그래 가자. 마늘 세끼가 원하면 곰 세끼는 무엇이든지 합니다." "뻥치시네. 고민한 거 다 알거든? 그래도 간다고 하니까 좋다" 잠시 고민을 했다는 것을 들킨 곰 세끼는 땀을 흘리면서 마늘 세끼를 데리고 인천으로 출발했다. .. 2022. 10. 10. [용인 카페] a loaf slice piece(어 로프 슬라이스 피스) 마늘 세끼는 빵순이 우리는 지금 어 로프 슬라이스 피스. 마늘 세끼의 빵순이 라이프를 위해서 아침에 부랴부랴 용인 처인구로 갔다. 우리가 간 곳은 a loaf slice piece (어 로프 슬라이스 피스)에 도착. 마늘 세끼가 유독 좋아하는 빵집이다. 몇 번 왔지만 이렇게 아침에 일찍 간 적은 처음이다. 마늘 세끼의 빵 사랑은 유독 유별나기에 나도 빵을 많이 먹게 되었다. 오늘은 마늘 세끼의 말을 잘 듣는 곰 세끼의 콘셉트로 가기로 하였기에 모든 것을 마늘 세끼에 맞추는 날이다. 카페에 들어와서 사진을 찍기 시작하는 마늘 세끼를 경호는 곰 세끼... 마늘 세끼 사진 실력은 곰 세끼가 엄지를 척하고 들 정도로 센스가 있다. 커피를 주는 곳 부터 2층 계단까지 먼저 사진을 찍는 마늘 세끼. 벌써 눈이 초롱초롱해 지면서 기다리.. 2022. 10. 9. 연세 우유 생크림 빵보다는 약한 BREADIQUE 빵들. (Feat. 버터맥주) 연세 우유 빵과 BREADIQUE보다 핫한 버터 맥주. 마늘 세끼가 요즘 버터 맥주에 빠져있다. 그래서 자주 GS 25를 가는데 그러다가 눈에 보인 BREADIQUE 빵들을 사게 되었다. (2+1이라서 산 것도 맞아.) "곰 세끼야. 집 근처에 GS 25 보이면 버터 맥주 파나 봐줘" "응 알았어. 근데 마늘 세끼야 버터 맥주 6000원인데 그렇게나 좋아?" "요즘 대세야. 말해 뭐해?" "그래... 대세를 따르는 여자야 너는?" "머슴 주제에 어디서 말대꾸를 하느냐~?" "아! 마님 소인은 바로 GS 25로 가겠습니다." "버터 맥주를 보게 되면 바로 사고 이야기를 하거라." 버터 맥주 찾기가 너무 힘들다. 그리고 싫다. 나를 여기저기 GS 25에 가게 만드는 버터 맥주가 꼴 보기가 싫었다. "씩씩! .. 2022. 10. 9. 이전 1 ··· 4 5 6 7 8 9 1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