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빵지순례5 [파주 카페] 최애 도넛 등극 헤이리에 있는 흑사당에 빵지순례 파주에서 아무 생각 없이 찾아간 흑사당에서 최애 도넛을 만났다. 파주 짬뽕 투어를 하고 난 뒤 그냥 가기가 아쉬워서 가게 된 헤이리에 있는 흑사당을 가게 되었다. 저녁이 되고 어두워졌는데도 예쁜 헤이리 마을에 있는 흑사당이 곰 세끼와 마늘 세끼를 반겨주었다. 도넛을 좋아하는 우리들은 분위기 있는 흑사당에 매료되었다. 왜 검은 뱀 흑사당일까?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2층 창문에 그 이유가 영어로 적혀있었지만 마늘 세끼가 해석을 해주었다. 한 여자가 수풀에서 검은뱀을 만났다. 그 뱀은 여자의 다리를 타고 허리를 감았다. 그리고 입을 크게 벌려 그 여자에게 도넛을 넣어 주었다. 라는 말이 영어와 그림으로 그려져 있었다. 황당하면서도 검은 뱀이 똬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도넛과 유사해서 그랬을까?라는 생각을 하고 넘.. 2022. 11. 22. [과천 빵집] 인스타에서 빵지순례가는 과천 도넛집 하이도나 육화몽을 갔다가 과천 도넛 하이도나를 갔는데. 그때가 핼러윈이라 이제야 올린다. 연중무휴 09:00 - 21:00 라스트오더 20:30 선바위역 3번 출구에서 210m 주차가능 가족들끼리 나와서 육화몽에서 맛있는 고기를 먹고 어디를 갈까? 하다가 여동생이 하이도나 이야기를 했다. 어머니도 단 것이 드시고 싶다고 하셔서 인덕원에서 바로 선바위에 있는 하이도나로 출발했다. 전날에 잠을 1시간 정도밖에 못 자서 피곤했는데 인천까지 갔다면?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 살짝살짝 졸렸기 때문이다. 선바위역에서 가까웠고, 차량을 이용하지 않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분들에게도 지하철과 멀리 있지 않아서 데이트하러 오기 가능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차를 하고 맨 처음 보이는 간판부터가 뭔가 여자아이와 .. 2022. 11. 16. [당진 카페] 바다가 보이는 베이커리 카페 해어름 서해바다가 보이는 베이커리 베이커리 카페 해어름. 마늘 세끼가 친한 동생과 다녀와서 또 가고 싶다고 곰 세끼에게 말했다. 마늘 세끼가 원하는 곳이 있다면 어디든지 가는 곰 세끼는 충남 당진에 있는 해어름 카페에 왔다. 서울에서 80km 정도의 거리와 1시간 30~2시간 정도 넉넉하게 걸린 것 같다. 해어름을 가기 위해 드라이브도 하고 데이트하러 가는 기분은 언제나 좋다. 그리고 여동생도 같이 가게 되었다 둘만의 데이트는 아니지만 이렇게 같이 바람 쐬는 것도 좋은 것 같다. "곰 세끼 이렇게 콧바람 쐬러 가줘서 고마워~" "웅. 거기가 그렇게 좋았어?" "응 정말. 바다도 보이고 카페도 좋고 옆에 곰 세끼가 좋아하는 장어집도 있다!" "오! 장어집도? 정말 좋지. 카페 갔다가 장어 먹으러 가자." "그래그.. 2022. 10. 19. [용인 카페] a loaf slice piece(어 로프 슬라이스 피스) 마늘 세끼는 빵순이 우리는 지금 어 로프 슬라이스 피스. 마늘 세끼의 빵순이 라이프를 위해서 아침에 부랴부랴 용인 처인구로 갔다. 우리가 간 곳은 a loaf slice piece (어 로프 슬라이스 피스)에 도착. 마늘 세끼가 유독 좋아하는 빵집이다. 몇 번 왔지만 이렇게 아침에 일찍 간 적은 처음이다. 마늘 세끼의 빵 사랑은 유독 유별나기에 나도 빵을 많이 먹게 되었다. 오늘은 마늘 세끼의 말을 잘 듣는 곰 세끼의 콘셉트로 가기로 하였기에 모든 것을 마늘 세끼에 맞추는 날이다. 카페에 들어와서 사진을 찍기 시작하는 마늘 세끼를 경호는 곰 세끼... 마늘 세끼 사진 실력은 곰 세끼가 엄지를 척하고 들 정도로 센스가 있다. 커피를 주는 곳 부터 2층 계단까지 먼저 사진을 찍는 마늘 세끼. 벌써 눈이 초롱초롱해 지면서 기다리.. 2022. 10. 9. [여주 카페] 운치가 있는 카페아치 여주. 운치가 있는 카페아치. 마늘 세끼와 데이트를 하러 여주에 갔다.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빵을 좋아하는 마늘 세끼와 커피를 좋아하는 곰 세끼는 카페를 찾아... 삼만리 입이 짧고 까다로운 마늘 세끼에 취향에 맞춰 여주의 카페를 검색하다가 발견한 카페아치 마늘이가 좋아하는 까눌레때문에 방문하였고, 까눌레와 스콘, 그리고 나는 얼죽아라 아아, 마늘은 뜨아 서로의 취향이 이럴 때 확 나뉜다. 예쁜 인테리어와 맛있는 빵. 그리고 좋아하는 마늘 세끼. 예쁜 인테리어와 위로 올라가는 계단까지도 마음에 들고 주문했던 음료와 빵을 찾으러 내려갔다. 2층으로 올라가서 뷰를 바라보다가 녹차를 싫어하는 나에게 억지로 먹이던 마늘 세끼에게 한소리 하고 맛있게 빵과 커피를 흡입하였다. 마운틴뷰지만 나름 매력 있었던 카페아치... 2022. 9.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