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용인 맛집9 [용인 맛집] 유명한 교동짬뽕 신갈점 순두부짬뽕밥과 짬뽕 영업시간 매일 11:00 ~ 21:00 연중무휴 주차장 엄청 넓음 주변에 다른 음식점과 카페가 있음 자주는 아니지만 짬뽕이 생각나고 멀리 가기 싫을 때 가는 교동짬뽕 신갈점 짬뽕 매니아인 곰 세끼와 마늘 세끼는 여기저기 짬뽕 투어를 잘 다닌다. 하지만 멀리 가기 싫을 때나 시간이 없을 때는 가까운 교동짬뽕을 이용한다. 요즘 물가가 올라가서 여기저기 짬뽕값이 올라가고 있는데 이곳은 아직까지는 그전의 금액과 똑같다. 언제나 순두부짬뽕밥과 짬뽕을 시켜서 먹어서 이곳에 올 때에는 다른 것은 생각하지 않고 먹는 편이다. 이번에는 4개월 만에 가는 것이고 다른 음식점들의 금액이 올라가서 당연히 올라갔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그대로여서 오히려 당황했다. 시원하고 얼큰한 고기와 해물이 적절하게 들어간 교동짬뽕 짬뽕은 고기.. 2022. 12. 12. [용인 맛집] 보정동 카페거리 MOON'S(문스) 와인 브런치에서 파스타먹기 MOON'S(문스) 와인 브런치에서 푸짐하게 먹었더니 곰 세끼 허리가 휘었다 빌리앤젤에서 나와서 서현동을 구경하다가 무엇을 먹을지 서로 이야기하던 중에 마늘 세끼가 좋아하는 보정동으로 가기로 하였다. 마늘 세끼 집 근처인 보정동 카페거리는 곰 세끼와 마늘 세끼가 자주 가는 곳이다. 요즘 입맛이 없으시다는 마늘 세끼께서는 파스타와 리조토가 먹고 싶다고 하는데 곰 세끼의 의견 따위는 듣지 않고 출발하였다. (나는 얼큰한 것이 먹고 싶었는데...) 그렇게 도착한 보정동 카페거리에서 마늘 세끼가 파스타 먹을 때마다 간다는 MOON'S(문스) 와인 브런치에 오게 되었다. 밤이 어둑어둑 해지면서 거리의 낙엽들과 잘 어울리는 MOON'S(문스) 요즘 밖에는 낙엽이 후드득 많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저런 낙엽들을 보면 .. 2022. 11. 2. [용인 맛집] 보정동 숯불양념구이 치킨 맛집 꼬꼬아찌 죽전점 보정동 카페거리 근처 꼬꼬아찌의 숯불양념구이와 라면사리 셀프 주먹밥 오늘도 역시 마늘 세끼 근처에 위치한 맛집을 갔다. 처음 꼬꼬아찌를 접한 곳은 서현동에 위치했다. 서현동에 있는 꼬꼬아찌가 맛있어서 보정동 죽전점 꼬꼬아찌도 내심 기대가 되었다. 순살로 잘게 잘라져서 나오는 숯불양념구이를 맵기를 조절해서 먹는데 우리는 중간 정도의 매운맛으로 입을 맞추고 꼬꼬아찌로 향했다. "마늘 세끼야 꼬꼬아찌 오랜만이다. 벌써부터 침이 고인다." "웅 곰 세끼야 꼬꼬아찌 간지가 1년이 넘은 것 같은데?" "서현에서 먹었을 때가 맛이 기억이 난다. 마늘 세끼도 기억나지?" "당연히 기억나지. 맵고 단짠의 조화와 라면사리의 탱글탱글함 내가 아주 좋아했지" "맞아. 마늘 세끼가 좋아해서 또 가는 거야^^" "뭐래? 지가 먹.. 2022. 10. 29. [용인 맛집] 배달시킨 블랙 마스터 버거에 곰 세끼의 서운함을 풀다 혼자만 먹은 빵에 서운함을 느낀 곰 세끼에게 수제버거를 주는 마늘 세끼 혼자만 빵 먹는다고 버럭 했던 곰 세끼는 서운함을 가지고 있었다. 그렇게 저녁때쯤 마늘 세끼에게 연락이 왔다. 그렇게 서운했냐면서 본인이 먹은 빵은 혼자 먹은 것이 아니라 곰 세끼 생각하면서 먹었으니까 같이 먹은 거라는 멍멍이 같은 소리를 곰 세끼에게 하는데 곰 세끼는 더욱 기분이 안 좋았다. 아니할 말이 없어서 곰 세끼 생각하고 먹으면 같이 먹는 거라고 치면 이제 곰 세끼는 마늘 세끼 생각하고 더 맛있는 것을 먹는다고 하니까 오히려 더 화내는 마늘 세끼. (나도 모르게 세끼인데 새끼라고 적었다가 수정했다.) 이런 김에 곰 세끼와 마늘 세끼가 탄생한 배경에 대해 설명하겠다. 원래는 곰! 곰! 이렇게 부르다가 맘에 안 들면 곰 x끼 이.. 2022. 10. 25. [용인 맛집] 보정동 쭈꾸미 맛집 짱스 쭈꾸미에서 블루베리 막걸리를 좋아하다 마늘 세끼가 짱스 쭈꾸미를 좋아한다. 그리고 블루베리 막걸리도 매운 것을 좋아하는 마늘 세끼는 오늘도 어김없이 곰 세끼와 같이 짱스 쭈꾸미에 갔다. 우리가 먹는 것은 쭈꾸미! 거기다가 사장님이 직접 갈아서 만들어 주시는 블루베리 막걸리도 있다. 검은 동그란 철판에 매운 쭈꾸미가 보글보글 끓고 있으면 블루베리 막걸리와 함께 먹는 맛은 세끼를 챙겨 먹는 곰 세끼와 마늘 세끼가 정말 좋아하는 맛이다. 곰 세끼 마늘 세끼는 하루에 세끼를 챙겨먹는 것에서 시작했다. 원래는 곰 새x 였지만 어느 날 마늘 세끼가 이야기하였다. "곰 세끼로 하자. 하루에 세끼 챙겨 먹는 곰에게는 딱인 것 같아." "응? 원래는 곰새x 였잖아. 바꿔 주는 거야?" "응. 친히 허락 하노라!" "그러면 너도 마늘 세끼 해." "갑자기? .. 2022. 10. 13. [용인 맛집] 얼큰 곰탕 맛집 그대로 장작불 곰탕에 마늘 세끼와 가다 오랜만이다. 그대로 장작불 곰탕. 마늘 세끼가 "보고 싶어~ 곰 세끼!"라는 말에 다급하게 약속을 잡았다. 마늘 세끼가 일 하는 곳에서 가까운 처인구에 위치한 그대로 장작불 곰탕! 자주는 아니더라도 몇 번 간 기억이 있는 맛집 중 하나다. 곰 세끼와 마늘 세끼를 반겨주는 그대로 장작불 곰탕. 못 간 지 한참 된 것 같은 이곳은 사람이 북적북적 거리는 맛집이다. 우리를 기다리는 그대로 장작불 곰탕을 바라보며 사진을 찍는 마늘 세끼. 그리고 뒤쪽도 찍으라고 강요하는 곰 세끼와 "사진은 왜 맨날 나만 찍어?" 라며 불평을 하는 마늘 세끼... "나는 사진 똥 손이야... 마늘 세끼야 찍어줘!!!!!!" 이렇게 마늘 세끼를 시켜본다... 이럴 때 시키지 언제 시키냐? 투덜대면서도 사진 잘 찍어주는 마늘 세끼가 .. 2022. 10. 8. [용인 맛집] 보정동 안주 맛집 1박 2일의 마무리 마늘 세끼가 좋아하는 와인 한잔 술 못먹는 마늘 세끼가 좋아하는 와인 한잔. 1박 2일의 대전 맛집 탐방을 갔다가 마늘 세끼와 함께 보정동에 있는 와인 한잔을 가게 되었다. "곰 세끼야. 여기는 내가 너무 좋아하는 곳이야. 그러니까 와인 한잔에서 여행의 마무리를 하자." "어... 그래 마늘 세끼가 소주도 먹고 먹은 거 확인도 하면서 자기가 좋아하는 곳에 가자." 어제의 일을 잊었는지 다시 또 술을 먹자고 하는 마늘 세끼. 소주가 아니니까 괜찮겠지라는 생각과 함께 와인 한잔에 들어갔다. 우리를 반겨 주는 와인 한잔. 와인 한잔에 들어갔는데 벽이 나에게 말을 거는 것 같았다. ' 그래. 고생 많았다. 소주는 먹이지 말자.'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곰 세끼를 모르는 듯 마늘 세끼는 기분 좋은 듯 술을 먹자고 말한다. "속 괜찮아? 어제 그.. 2022. 10. 7. [용인 맛집] 보정동 피자 맛집 리골레토 시카고 피자 두툼한 피자와 넘쳐흐르는 치즈 치즈의 폭탄 시카고 피자. 기분 좋게 투썸을 갔다가 리골레토 시카고 피자를 갔다. 점심을 먹고 만난 거라 투썸을 먼저 가게 됐지만 오늘따라 피자가 당기는 날이었다. "마늘 세끼야 오늘은 피자 먹자!" "응 그래." 이럴 때는 내 말을 잘 들어주는 마늘 세끼 덕분에 기분 좋게 리골레토 시카고 피자로 go~ 한동안 시카고 피자를 못 가서 그 넘쳐흐르는 치즈를 본지가 얼마만인지... 들어가자마자 바로 페퍼로니와 새우 반반을 시키고 마늘 세끼와 이야기를 나눴다. 매운 피자도 당겼지만 오늘따라 느끼한 것을 원하는 마늘 세끼... 곰 세끼와 마늘 세끼가 찍은 피자 사진 비교. 내가 찍은 사진을 보고 마늘 세끼가 타박을 했다. "아니... 사진 좀 잘 찍어봐. 피자가 잘렸잖아. 이 곰 세끼야!" "어어어... 그럼 .. 2022. 10. 3.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