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기저기 둘러보며 맛집을 찾는 곰 세끼75 [분당 빵집] 정자동에서 줄서서 먹는 소보로빵이 맛있는 소금과빛 베이커리 줄 서서 먹는 빵집 정자동에 위치한 소금과 빛 베이커리 곰보빵 아침부터 마늘 세끼에게 연락이 왔다. 데이트하자고 연락했는지 알았는데 요즘 정자동에서 핫하다는 소보루빵을 선물 받은 것을 자랑하려고 연락을 한 것이었다. 빵순이와 만나다 보니 곰 세끼도 어느새 빵돌이가 되어버렸다. 마늘 세끼는 맛있는 것을 먹을 때 곰 세끼에게 연락해서 자랑을 한다. 나쁜 마늘 세끼 두고 보자! "곰곰 곰 세끼! 아는 동생이 빵 선물해줬다. 요즘 정자동에서 핫하다는 빵이야!" "응... 무슨 빵인데? 그렇게 좋아해?" "응 빛과 소금 베이커리에서 만드는 소보루빵인데 줄 서서 사 먹는 맛집이래" "그래? 나는 하나도 안 궁금해. 맛나게 먹어^^ 혼자만" "응^^ 혼자만 맛있게 먹을게 끊어~" 곰 세끼의 마음도 모르는지 본인의 자.. 2022. 10. 24. [서울 카페] 홍콩에서 왔다는 홍콩다방에서 까이딴자이과 동윤영 유키 사키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다니다가 만난 홍콩 다방 곰 세끼와 마늘 세끼는 유키 사키에서 점심을 먹고 여기저기 다니는 중 서울스퀘어에 들어가게 되었다. 어디 카페를 갈까? 찾아보는 중에 발견한 홍콩 다방이 곰 세끼의 눈에 들어왔다. 홍콩 이모가 떠오른 곰 세끼는 마늘 세끼에게 홍콩 다방에 들어가자고 하고 메뉴를 고르고 있었는데 눈에 들어온 크로플이 보였다. "마늘 세끼야. 나 크로플(까이 딴 자이) 먹고 싶다." "크로플? 곰 세끼 이건 크로플이 아니잖아. 까이 딴 자 이야. 그래 먹자. 음료수는 뭐 마실 거야?" "음.. 홍콩이면 밀크티지 난 동윤영." "음... 도전정신이라 그래 난 카페라떼." 오늘은 순한 맛인 마늘 세끼는 곰 세끼가 말하는 것에 오케이였다. 까이 딴 자이도 오케이 처음 먹어.. 2022. 10. 24. [서울 맛집] 서울역 일본 라멘 맛집 유키사키의 맛있는 탄탄멘 마늘 세끼가 일이 생겨서 서울역으로 갔다. 마늘 세끼가 부모님을 모시고 서울역 쪽으로 갈 일이 생겼다. 생각지도 않던 데이트의 기회라 부모님은 약속 장소로 이동하고 혼자 남은 마늘 세끼가 외로울 까 봐 냉큼 서울역으로 달려가는 곰 세끼는 정말 오랜만에 서울역에 갔다. 가기 전에 서울역이니까 주차의 고민에 급하게 검색부터 해서 적당한 금액의 주차장을 찾아서 출발. 과천에서 서울역까지 50분의 시간을 소요하고 도착한 후암재래시장. 재래시장이라고 해서 큰 시장일 줄 알았는데 정말 조그마한 시장이었다. 마늘 세끼는 곰 세끼와 같은 시간대에 힐튼호텔에 도착. 아니 곰 세끼보다 늦게 도착했다. 부모님을 힐튼호텔에 모셔다 드리는 시간도 있으니까 천천히 힐튼호텔 쪽으로 이동했다. 조그마한 재래시장을 지나 힐튼호텔에서 .. 2022. 10. 23. [판교 맛집] 수제버거 맛집 윌리엄스 버거에 빠진 곰 세끼 기대했던 것보다 더 맛있는 윌리엄스 버거. 곰 세끼는 햄버거에 진심이다. 마늘 세끼도 곰 세끼가 햄버거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햄버거 먹으러 가자고 하면 군말 없이 같이 가준다. 판교에 수제버거 맛집으로 유명한 윌리엄스 버거로 마늘 세끼와 데이트하러 나선 곰 세끼는 기분이 아주 좋다. 여동생이 미리 캠퍼스로 여러 가지를 보여주면서 칭찬해 달라고 했다. 그래서 바로 쓴 곰 세끼와 마늘 세끼의 모습. 생각보다 아담한 수제버거집 윌리엄스 버거. 위치는 판교 카페거리에 있고 가게는 큰 버거집이 아니라서 2인석 위주로 자리가 배치되어 있었다. 자리에 앉아 마늘 세끼와 무슨 버거를 먹을지 이야기를 하지만 곰 세끼의 눈에는 오로지 햄버거 햄버거 수제버거 밖에 없었다. "무엇을 먹을까? 마늘 세끼는 무슨 버거를 먹고 .. 2022. 10. 22. [할로윈 젤리와 사탕] 스누피 케이스 때문에 산 마늘 세끼 어느덧 할로윈이 다가왔다. 곰 세끼와 마늘 세끼는 할로윈을 그냥 지나치는 편이다. 우리의 일상이 스펙터클한데 무슨 할로윈이냐? 이런 마인드 이기 때문이다. 오늘따라 마늘 세끼는 어머니와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 할로윈이라서 나온 것들 이라면서 곰 세끼에게 보여주었다. "곰 세끼야! 오늘 이마트 갔는데 이거 있는데 귀엽더라." "어떤거? 어? 할로윈이라서 산거야?" "응^^ 곰 세끼랑 나눠먹을려고 젤리랑 사탕이랑 샀지요" "오!... 그런데 진실을 말해봐. 너 스누피라서 산 거야?" "아닌데? 곰 세끼와 나눠먹으려고 사도 뭐라고 하네? 아쭈? 싸울래?" "아... 니... 요 말 잘 들을게요 고마워 마늘 세끼!" "그래. 빠른 사과받아 주겠어!" 곰 세끼가 보기에는 마늘 세끼는 스누피 케이스 때문에 산 것이 .. 2022. 10. 21. [당진 맛집] 해어름 옆집 먹쇠민물장어 아쉬웠다 해어름에서 맛있는 빵과 커피를 먹고 제대로 먹기 위해 장어집으로 이동. 곰 세끼와 마늘 세끼 그리고 여동생 3인의 먹방은 장어로 끝내기 위해서 아쉬운 해어름을 뒤로 보내고 이동을 하려고 했다. 마늘 세끼가 아쉬운 말과 잠시 사진을 찍자고 하는데 곰 세끼는 마늘 세끼의 말을 거부할수가 없다^^;. 마님과 머슴 사이일까? 남자 친구와 여자 친구 사이 일까? 알 수 없는 사슬 이란... "곰 세끼! 여동생! 사진을 찍어야해! 그러니까 저어기에서 해어름 사진 찍고 가자." "네^^ 언니 당연하져." "네 마늘 세끼! 당연한 말씀 감사합니다." "내가 누굴 위해 이렇게까지 하는지 알지?" "네 네" 무서운 마늘 세끼의 이야기에 동시에 대답하는 곰 세끼와 여동생. 그렇다 비선 실세는 마늘 세끼다. 곰 세끼는 마늘 .. 2022. 10. 20. [당진 카페] 바다가 보이는 베이커리 카페 해어름 서해바다가 보이는 베이커리 베이커리 카페 해어름. 마늘 세끼가 친한 동생과 다녀와서 또 가고 싶다고 곰 세끼에게 말했다. 마늘 세끼가 원하는 곳이 있다면 어디든지 가는 곰 세끼는 충남 당진에 있는 해어름 카페에 왔다. 서울에서 80km 정도의 거리와 1시간 30~2시간 정도 넉넉하게 걸린 것 같다. 해어름을 가기 위해 드라이브도 하고 데이트하러 가는 기분은 언제나 좋다. 그리고 여동생도 같이 가게 되었다 둘만의 데이트는 아니지만 이렇게 같이 바람 쐬는 것도 좋은 것 같다. "곰 세끼 이렇게 콧바람 쐬러 가줘서 고마워~" "웅. 거기가 그렇게 좋았어?" "응 정말. 바다도 보이고 카페도 좋고 옆에 곰 세끼가 좋아하는 장어집도 있다!" "오! 장어집도? 정말 좋지. 카페 갔다가 장어 먹으러 가자." "그래그.. 2022. 10. 19. [파주 맛집] 신간짬뽕 간짬뽕은 인생 짬뽕 중에서 3 손가락 안에 든다 정말 맛있는 인생 짬뽕을 만나다. 곰 세끼와 마늘 세끼는 짬뽕을 아주 좋아한다. 그래서 짬뽕 투어로 이곳저곳 많이 다녔던 것이 생각난다. 그중에서 간짬뽕이라고 해서 국물 없는 짬뽕을 파주 금촌에서 만났다. 파주는 나에게는 싫은 곳인데 ㅠ_ㅠ 마늘 세끼가 말하는 인생 짬뽕 3군데는 곰 세끼 때문에 먹었던 과천 고구려 짬뽕(문 닫음), 공주 신관 짬뽕(고기 짬뽕), 그리고 이곳 파주 신간 짬뽕(간짬뽕) 이렇게 된다고 마늘 세끼가 곰 세끼에게 이야기했다. 곰 세끼 역시 마찬가지로 과천에서 고구려 짬뽕을 먹을 때 이런 곳이 집 앞에 있어서 편하게 먹었다는 것을 나중에 없어지고 알았다. 그렇게 원래의 메인은 파주의 말똥 도넛이었지만 마늘 세끼가 신간 짬뽕은 MSG 안 쓰고 고추기름으로 맛 내서 나 전부 다 먹을 .. 2022. 10. 15. 이전 1 ··· 3 4 5 6 7 8 9 1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