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기저기 둘러보며 맛집을 찾는 곰 세끼75 [포켓몬빵] 이제 편의점에서도 편하게 살 수 있는 포켓몬스터빵 편의점에서 생각하지도 않던 포켓몬빵을 구입하다. 마늘 세끼와 아무 생각 없이 들어간 편의점에서 음료수를 사고 있을 때였다. 예전부터 포켓몬빵을 먹고 싶다고 하던 마늘 세끼가 생각나서 생각 없이 빵 코너를 갔더니 포켓몬빵이 편의점에 있었다. 그것도 3개씩이나! 바로 포켓몬빵을 집어서 마늘 세끼에게 자랑을 하고 보여준 녀석들은 메타몽의 말랑말랑 블루베리와 돌아온 로켓단 초코롤, 그리고 파이리의 화르륵 핫소스 팡이다. 마늘 세끼에게 칭찬을 받고 3개의 포켓몬빵을 넘겨주었다. 그렇다. 곰 세끼의 것은 없었다. 포켓몬빵을 구하기가 어려워서 잊고 살았던 몇 개월의 시간 동안 유행이 지나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마늘 세끼는 생각하지도 않았던 포켓몬빵에 싱글벙글하였다. 구입한 포켓몬빵 맛 평가! 1.돌아온 로켓단 초.. 2022. 11. 19. [과천 빵집] 인스타에서 빵지순례가는 과천 도넛집 하이도나 육화몽을 갔다가 과천 도넛 하이도나를 갔는데. 그때가 핼러윈이라 이제야 올린다. 연중무휴 09:00 - 21:00 라스트오더 20:30 선바위역 3번 출구에서 210m 주차가능 가족들끼리 나와서 육화몽에서 맛있는 고기를 먹고 어디를 갈까? 하다가 여동생이 하이도나 이야기를 했다. 어머니도 단 것이 드시고 싶다고 하셔서 인덕원에서 바로 선바위에 있는 하이도나로 출발했다. 전날에 잠을 1시간 정도밖에 못 자서 피곤했는데 인천까지 갔다면?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 살짝살짝 졸렸기 때문이다. 선바위역에서 가까웠고, 차량을 이용하지 않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분들에게도 지하철과 멀리 있지 않아서 데이트하러 오기 가능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차를 하고 맨 처음 보이는 간판부터가 뭔가 여자아이와 .. 2022. 11. 16. [안양 맛집] 동편 마을에 있는 맛집들 중에서 육화몽으로 간 이유 육화몽에서 통 목살과 통삼겹, 그리고 통 항정살을 시키고 된장 술밥과 칼 비빔면까지 영업시간 : 11:30~22:00 (연중무휴) 주차 가능 프리미엄 숙성 고기를 사용 육화몽에서 먹은 음식들 / 직원이 고기를 직접 구워줌 통삼겹 : 15,000원 ★★★★☆ 통목살 : 15,000원 ★★★★☆ 통항정살 : 15,000 ★★★★★ 된장술밥 : 8,000원 ★★★★☆ 칼비빔면 : 7,000원 ★★★★☆ 갈치속젓 비빔밥 : 7,000원 ★☆☆☆☆ 주말을 맞이 하여 가족들끼리 나들이를 나오게 되었다. 원래는 인천 연안부두에 있는 내 고향 강원도를 가려고 했으나 회에서 고기로 급 선회를 하여 예전에 어머니와 여동생 둘이서만 가서 먹었는데 맛있어서 다 먹었다는 동편 마을에 있는 육화몽 인덕원점을 가게 되었다. 낮에 .. 2022. 11. 13. [쿠팡]집에서도 맛있는 짬뽕을 먹을 수 있는 영동 굴 짬뽕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쌀쌀한 날씨에는 짬뽕이 생각난다. 매운 것과 뜨거운 국물을 좋아하는 곰 세끼의 오늘은 짬뽕이 생각나는 날이다. 마늘 세끼는 술을 못 먹어서 집에서 가끔 즐기는 수준인데 쌀쌀해진 날씨 덕분에 먹게 된 영동 굴짬뽕이다. 어머니가 예전에 한번 드셔 보시고선 짬뽕집 안 가도 되겠다 할 정도의 퀄리티를 자랑한다. 물론 맛있는 짬뽕에 비해서는 덜하지만 집에서 간편하게 밀키트 방식으로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친구다. 어머니에게 영동 굴짬뽕이라는 이름만 듣고 구입을 결정하면서 검색을 해봤더니 파는 곳이 너무 많았다. 네이버에서 검색만 하고 쿠팡이 보여서 구입을 했는데 1차는 쿠팡 파트너스를 하지 않았던 때고 2차는 쿠팡 파트너스를 하는 곰 세끼는 쿠팡에 들어가서 구입을 하였다. 영동 굴짬.. 2022. 11. 11. [분당 술집] 꼬치부터 타코와사비와 나가사키 짬뽕 마지막 모찌리도후 정자동 하루비 이자카야 제대로 먹고 즐긴 정자동 하루비 이자카야에서 모찌리도후까지. 시간이 빠르게 흘러갔다. 오늘의 데이트의 마지막은 이자카야에서 먹으려고 보정동 카페거리에서 정자동으로 이동했다. 곰 세끼와 마늘 세끼는 사케를 먹으러 간 곳은 하루비 이자카야다. 이곳을 왜 왔냐면 마늘 세끼가 좋아하는 모찌리도후때문에 왔다. 마지막에 동영상까지 찍어서 살랑살랑 흔들어 대는 마늘 세끼의 영상을 보실 수 있을 것이다. 정자동에 주차를 하고 하루비 이자캬에 도착했는데 모찌리도후 생각밖에 없던 마늘 세끼는 하루비 사진도 안 찍고 안으로 들어갔다. 아직도 곰 세끼에게 삐진 것이 있었나 보다. 소주 못 먹는 마늘 세끼 덕분에 사케를 먹으러 온 하루비 이자카야에서 제대로 달렸다. 곰 세끼와 마늘 세끼가 하루비 이자카야에서 먹고 마신 것들 금.. 2022. 11. 7. [용인 카페] 보정동 카페거리 분위기 좋고 맛있는 빵과 케이크가 있는 아임홈 파스타와 빵이 먹고 싶은 마늘 세끼의 선택은 아임홈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다. 곰 세끼는 따끈한 국물이 있는 것을 먹고 싶었는데 마늘 세끼는 파스타와 빵이 드시고 싶다고 말하였다. 어떻게 하냐? 마늘 세끼의 선택으로 가야지. 마늘 세끼가 원하는 곳으로 가게 되어서 기분이 좋아 보였다. 몇 번 가본데라 빵이 맛있다는 것을 아는 곰 세끼는 졸졸 마늘 세끼의 손을 잡고 따라갔다. 보정동 카페거리에서 운치 있게 걸어 다니고 있는데 보이는 아임홈은 곰 세끼와 마늘 세끼를 반겨줬다. 보라색 문과 조명이 예쁘게 우리를 반겨주는 아임홈 오늘따라 낙엽과 같이 조명들이 반짝이면서 우리를 반겨 줬다. 마늘 세끼를 놀렸더니 곰 세끼를 새초롬하게 보면서 한마디 하였다. "야! 시베리안 허스키 같은 곰 세끼야! 자꾸 장난칠래?" .. 2022. 11. 6. [용인 배달] 쿠팡이츠로 프룻바캉스에서 포도 봉봉 화채를 먹었다 쿠팡 이츠로 시킨 프룻바캉스 수지점에서 포도 봉봉 화채를 시켰다 글을 쓰려고 보니 지도에는 프룻바캉스 수지점이 나오질 않았다. 그래서 지도에는 못 넣고 글로 대신하려고 한다. 아침부터 마늘 세끼가 피를 뽑으러 다녀오면서 스타벅스에서 바질 토마토 크림치즈 베이글과 아메리카노를 먹었고, 마늘 세끼가 와서 곰 세끼의 바질 토마토 크림치즈 베이글 한쪽을 뺏어 먹었기에 아직 곰 세끼는 배가 고팠다. 그렇게 마늘 세끼의 집에서 입이 심심한 채 있던 곰 세끼가 불쌍했는지 쿠팡 이츠에서 프룻바캉스의 포도 봉봉 화채를 시켜줬다. "곰 세끼야! 내가 선물 준비했어. 헤헤" "아니 갑자기 집에서 선물을? 진짜? 아니야 괜찮아" "야 곰 세끼 뭔 생각하는거야? 맛있는 화채 시켜놨어" "그렇지? 휴! 입이 심심했는데 다행이다... 2022. 11. 5. [용인 카페] 보정동 카페거리 스타벅스에서 베이글과 아메리카노 마늘 세끼의 피 뽑으러 병원에 가고 스타벅스에서 기다리고 있는 곰 세끼 마늘 세끼가 병원을 가는 날이다. 피를 뽑아야 된다고 하는 마늘 세끼와 병원을 다녀온 후 데이트를 하려고 급하게 마늘 세끼가 있는 곳으로 달려가는 곰 세끼였다. 살짝 늦은 곰 세끼는 다급하게 오게 되었고, 마늘 세끼는 기다리는 것이 싫었는지 재촉을 하였다. "곰 세끼 언제 와? 빨리 와. 병원 가게 빨리 오는데 운전은 조심하고 알았지?" "어떻게 빨리 가는데 운전을 조심하면서 해? 차라리 천천히 오라고 해" "빨리 보고 싶으니까 그렇지" "오늘따라 웬일이래? 보고 싶다고 하게?" "뭐래? 항상 하거든?" 마늘 세끼의 기분이 오늘따라 좋은 것 같아서 안전운전을 하면서 갔다. 주차를 하고 마늘 세끼는 병원으로 바로 들어가 버리고 곰 세끼.. 2022. 11. 4. 이전 1 2 3 4 5 6 7 ··· 1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