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기저기 둘러보며 맛집을 찾는 곰 세끼75 [용인 맛집] 보정동 피자 맛집 리골레토 시카고 피자 두툼한 피자와 넘쳐흐르는 치즈 치즈의 폭탄 시카고 피자. 기분 좋게 투썸을 갔다가 리골레토 시카고 피자를 갔다. 점심을 먹고 만난 거라 투썸을 먼저 가게 됐지만 오늘따라 피자가 당기는 날이었다. "마늘 세끼야 오늘은 피자 먹자!" "응 그래." 이럴 때는 내 말을 잘 들어주는 마늘 세끼 덕분에 기분 좋게 리골레토 시카고 피자로 go~ 한동안 시카고 피자를 못 가서 그 넘쳐흐르는 치즈를 본지가 얼마만인지... 들어가자마자 바로 페퍼로니와 새우 반반을 시키고 마늘 세끼와 이야기를 나눴다. 매운 피자도 당겼지만 오늘따라 느끼한 것을 원하는 마늘 세끼... 곰 세끼와 마늘 세끼가 찍은 피자 사진 비교. 내가 찍은 사진을 보고 마늘 세끼가 타박을 했다. "아니... 사진 좀 잘 찍어봐. 피자가 잘렸잖아. 이 곰 세끼야!" "어어어... 그럼 .. 2022. 10. 3. [용인 투썸] 보정동 투썸 오랜만에 투썸에 갔는데 연유라떼와 얼그레이 케이크가 신메뉴 오랜만이다. 투썸? 쉬는 날... 마늘 세끼와 오랜만에 투썸에 갔다. 집에서는 아메리카노를 즐기는 나지만 밖에서 까지 아메리카노를 먹기는 싫은 곰 세끼. 마늘 세끼가 살고 있는 보정동에서 케이크가 당기는 마늘 세끼를 위해 투썸으로 go go~ 무엇을 먹을까? 오랜만이다. 투썸 새로운 메뉴는 뭐가 있니? 무엇을 마실까? 음료를 보는 나와 어떤 빵과 케이크가 맛있을까? 케이크 종류부터 보는 마늘 세끼였다. 그러다가 자리를 한번 보았는데 생각보다 더 깔끔한 보정동 투썸이었다. . 달달한 거 먹자고 이야기하던 중 보이는 연유 라떼... 곰 세끼는 얼죽아니까 아이스 연유 라떼 마늘 세끼는 따뜻한 연유 라떼... 서로 취향이 다르다 hot & cold 마늘 세끼는 얼그레이 케이크를 보면서 자리에 앉아 커피와 케이크.. 2022. 10. 3. [복순도가 손막걸리] 나에게는 달지 않고 시다 곰 세끼 생일 선물로 복순도가 손막걸리가 오다. 곰 세끼의 생일을 맞이 하여 우리 마늘 세끼님이 선물을 보내주셨다. 마늘 세끼의 말로는 막걸리 계의 에르메스라면서 자기는 달달하면서 맛있게 먹었다면서 나에게 맛보라고 선물을 해준 것이다. 말로만 듣던 복순도가 손막걸리. 막걸리를 좋아하는 나로서 손막걸리의 맛이 궁금했다. 그것도 저 빨간 쌀막걸리가 더 기대됐는데 똑같은 맛이랜다.. 기대를 뒤로 하고 냉장고로 직행... 택배를 받은 것은 11시니까 저녁에 맛있게 먹어야지... 곰 세끼와 동생은 손막걸리를 먹고 시다고 말했다. 좋아하는 육회와 육사시미를 시키고, 동생과 같이 기대하던 복순도가 손막걸리를 열게 되었다. 천연 탄산이라 뚜껑을 따고 열고 닫았다를 오래 반복하였다. 대망의 한입. 엥? 왜 이리 셔? 내.. 2022. 10. 1. [용인 카페] 수지구청 카페 파스텔 톤으로 예쁜 카페 79파운야드 곰 세끼의 생일 파스텔 톤으로 예쁜 79 파운야드 곰 세끼의 생일이라고 우리 마늘 세끼와 데이트를 하게 되었다. 그렇게 가게된 수지 구청 79파운야드 아기자기하게 작지만 파스텔 톤으로 눈에 띄는 79파운야드... 빵을 좋아하는 마늘 세끼님과 같이 79파운야드에 들어가서 여기저기 둘러보았다. 초코를 보고 좋아하는 마늘 세끼. 들어가서 본 79파운야드의 첫인상은 오! 콘셉트랑 잘 맞는구나? 이런 생각이 먼저 들었고, 과연 맛있을까?라는 생각이 뒤따라서 들었다. 많은 케이크들을 보면서 배부르게 밥을 먹었던 우리는 먹고 싶은 케이크 한 개씩 고른 후 크로플과 마늘 세끼는 따뜻한~ 카푸치노 곰 세끼는 아이스 모카를 시켰다. 그러면서 케이크는 포장^^ 마늘 세끼가 고른 초콜릿 케이크... 자리에 앉아서 79파운야드.. 2022. 9. 30. CU에서 야식으로 먹은 곱창 주먹밥과 연세 우유 초코 생크림빵 CU에서 사 온 곱창 주먹밥과 연세 우유 초코 생크림빵 그리고 대만식 연유 샌드위치. 마늘 세끼를 집에 모셔다 드리고 집에 도착해서 배가 출출하다고 연락이 왔다.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픈 나... 그래서 곰 세끼 인가? 마늘 세끼가 블로그를 보면서 한마디 했다. 곰 새끼 말고 곰 세끼 아니야? 하루에 세끼 다 먹잖아? 그래도 배고파? 그렇다... 먹어도 금방 배가 고파온다. 그래서 CU편의점으로 가서 맛있다고 생각하는 녀석들을 들고 왔다. 바로 흡입해 버린 대만식 연유 샌드위치. 연세우유 초코생크림빵... 요즘 내가 꽂혀서 일주일에 3~5개는 먹는 빵 안에 초코 생크림과 초콜릿이 들어있어서 맛있는 녀석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요즘 CU를 자주 가는 이유는 이 녀석 때문... 대만식 연유 샌드위치는 이번에 .. 2022. 9. 27. [용인 카페] 빵과 커피 그리고 분위기가 좋은 나인블럭 신갈점 곰 세끼는 아직 배가 고프다. 마늘 세끼와 수지 집에서 맛있게 닭꼬치를 먹고 커피가 급 당겨서 가게 된 나인블럭... 아직 배가 다 차지 않았다... 나인블럭 신갈점... 이곳에는 음식점들부터 커피까지 한 곳에 모여있다. 마늘 세끼님이 좋아하는 나인블럭을 자주 가는 편이지만 항상 사람들은 엄청 많다... 주차를 하고 나인블럭 안으로 들어갔다... 곰 세끼의 취저 아이스 모카와 플레인 슈크림 내가 좋아하는 플레인 슈크림과 아이스 모카 그리고 마늘 세끼는 카푸치노 따뜻하게~~ 나는 얼죽아 마늘 세끼는 핫을 좋아한다. 취향이 갈리지 ㅋ 플레인 슈크림은 적당히 달고 soso 한 맛을 느끼게 해 주고, 아이스 모카도 적당하다고 느껴진다. 마늘 세끼의 카푸치노를 한 모금 먹어봤는데 역시 난 시나몬은 싫어하는 것 같.. 2022. 9. 27. [용인 맛집] 닭꼬치 맛집 나를 설레게 하는 수지집 드디어 가게 된 닭꼬치 집 수지집. 마늘 세끼와 데이트 약속이 있어서 분당 수지로 갔다. 나를 항상 즐겁게 웃게 만들어주는 마늘 세끼와 함께 오후 5시 20분쯤 수지집에 도착하였다. 오픈은 저녁 6시부터 인지라 마늘 세끼와 수지집 근처를 다니면서 시간을 보냈다. 6시가 돼서 사장님이 오셨고, 자리에 앉아서 메뉴판을 본다. 오랜만이다 수 꼬치 아니 수지집. 2018년에 오고 4년 만에 다시 오는데 여기는 수 꼬치에서 수지집으로 바뀐 거랑 롱 꼬치 금액이 올라간 것 프로즌 나마가 없어진 것들이 아쉬울 뿐이다. 간단하게 롱 꼬치 10개와 파인애플 그리고 생맥주 2잔을 시켰다. 기다리면서 마늘 새끼가 손을 잡고 있는 동영상을 보여주길래 봤더니만 꼭 올려달라고 협박을 하였다... (약속 지켰다.) 영롱한 닭꼬치들.. 2022. 9. 25. [과천 맛집] 국밥 맛집 과천 문원동 동춘국밥집 문원동에 있는 이모가 친절한 동춘국밥집. 과천에는 맛있는 곳들이 생각보다 없다. ( 어느 정도 맛집들은 있다.) 우리 집 근처에 있는 동춘국밥집에서 아점 한 그릇을 하였다. 주말이라 과천 정부청사까지 나가서 먹기도 귀찮고, 5시에는 마늘 세끼와 데이트 약속이 있어서 간단하게 차려입고 간 동춘국밥집. 들어가서 이모님들과 인사 후 메뉴에 있는 짬뽕 수육국밥과 공깃밥 추가 그리고 막걸리를 시켰다. 언제나 기다림의 시간은 긴 것 같다... 언제 나올려나. 완뚝해버린 짬뽕 수육 그리고 막걸리 맛있었다. 얼큰하게 맛있는 짬뽕 맛과 고기가 듬뿍 들어간 수육의 만남이 이곳에 자주 오게 만든다. 오늘은 낮술이 당겨서 혼술로 막걸리... 자주 안 먹는데 오늘따라 급 당겨서 막걸리도 한잔. 가성비 높은 동춘국밥집에 이렇게 .. 2022. 9. 25. 이전 1 ··· 6 7 8 9 1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