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의 파이프라인 카카오 뷰 창작센터에서 큐레이션을 하다
큐레이터는 들어봤어도 큐레이션은 못 들어본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것인 만큼 블루오션이라고 할 수 있다. 곰 세끼도 제대로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는다. 제대로 설명해주셔서 어떻게 시작해야 되는지 고민했던 곰 세끼에게 길을 알려주신 프리디와이님에게 감사인사를 드린다. 먼저 큐레이터는 박물관이나 미술관에서 설명을 해주는 사람을 말한다. 이것이 온라인으로 넘어와서 만들어진 것이 큐레이션이다.
큐레이션이란? 다른 사람이 만들어 놓은 콘텐츠를 목적에 따라 분류하고 배포하는 일을 뜻하는 말이다. 콘텐츠가 많은 요즘 시대에서 선별된 양질의 정보가 커지면서 큐레이션은 이런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것으로 신규 비즈니스의 기회가 창조적 작업에서 콘텐츠의 분류 편집 및 유통으로 확대되는 것을 의미한다.
큐레이션의 설명에서 봤듯이 블로그처럼 창작을 하는 것이 아니라 양질의 콘텐츠를 본인이 목적에 따라 분류해서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역활을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요즘 아는 사람만 안다는 카카오 뷰 창작센터에 대해 이야기해보겠다. 카카오 뷰 창작센터는 이런 큐레이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카카오가 네이버 아성을 넘어보려고 시작한 것 같다. 우리처럼 디지털 노매드를 꿈꾸는 사람에게는 좋은 기회가 아닐까? 싶다.
카카오 뷰 창작센터의 수익을 올리는 기준은?
친구수 100명 이상 보드수 10개 이상이다. 그러면 매달 1일부터 시작한다고 나와있다. 친구 100명은 본인의 노력에 따라 1일이면 만들 수 있다. 빠르면 1일 늦으면 일주일 정도면 되고 콘텐츠는 본인이 창작하는 것도 좋겠지만 다른 것을 가져와서 소개할 수도 있는 것이다.
곰 세끼는 큐레이션에서 충격을 받았다. 구글 애드센스라는 애드고시를 하려면 1달이란 시간이 필요한데 카카오 뷰 창작센터는 그보다는 짧다는 뜻이고, 수익도 천차만별이지만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고 간단해서 추천해줄 만하다. 다른 사람의 콘텐츠를 내가 소개하는 것으로 나로 인해 사람들이 유입된다. 서로 윈윈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소개를 해서 나도 수익을 얻고 소개받은 사람도 사람들이 유입되는 시스템이기 때문이다. 카카오 뷰 창작센터를 제대로 공부하면서 시대의 흐름이 바뀌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
옛날에는 강산이 변하는데 10년이면 지금은 3년? 이면 충분한 것 같다.
애드센스로 얻는 수익이 예전 대세였다면 지금은 카카오뷰 창작센터가 사람들 입에 돌고 돌아 시작하는 사람이 확 늘고 있다. 콘텐츠는 만들기가 쉽지가 않다는 것을 대부분 느낄 것이다. 곰 세끼도 어려운 것 중에 하나니까... 그 어려운 것을 카카오 뷰 창작센터에서는 내가 콘텐츠를 모아서 보드를 만드는 것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이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이 되고 좋아요를 받고 액션 클릭까지 여러 가지가 성립이 되었을 때 폭발적인 수입이 나타난다. 애드센스만큼 버는 것을 본 사람들이 늘어 남에 따라 카카오 뷰 창작센터도 시작하거나 이동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곰 세끼는 블로그는 앞으로 계속 해야 되는 것을 생각하고 시작한 거라 계속하겠지만 파이프라인을 늘리려고 하는 사람에게는 정말 좋은 파이프라인이라고 말할 수 있다. 시도조차 하지 않고 난 못해하지 말고 블로그도 할 줄 알면 카카오 뷰 창작센터는 더욱더 쉬우니까 시작해 보길 바란다.
친추를 얻는 것이 힘든데? 어떻게 방법이 없나?
카카오뷰 창작센터에서 수익을 내려면 아까 말한 친구 100명과 보드 10개 이상이라는 조건이 있는데 네이버에 검색만 해도 여기저기 사람들이 모여있으니까. 어렵지 않을 것이다. 이 정도면 충분히 시작할만하다고 생각하는 곰 세끼다.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까 공부하고 검색해서 시작하길 바란다. 블로그에서 친구를 찾기에는 너무 힘드니까 사람들도 관심도 없고, 다른 방법을 찾았으면 좋겠다.
그렇다고 초반부터 많은 수익을 기대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 생각하는 곰 세끼니까 하루에 1시간이든 2시간이든 본인의 여력에 맞게 투자해서 경험해보고 할 수 있겠다 싶을때 뛰어드는 여러분이 되었으면 좋겠다.
카카오 뷰 창작센터에서는 최대 채널 10개와 하루에 보드 발행수는 최대 10개
채널 갯수도 최대 10개, 하루 보드 발행 수도 최대 10개다. 무리해서 하지 말고 1개부터 시작해서 경험해보고 노하우도 익히면서 점점 늘려 나가는 것을 권한다. 여러 가지의 파트별로 분류하면 10개는 나오지 않을까? 싶다. 어렵다고 생각하면 어렵고 쉽다고 생각하면 쉬운 것이 디지털 노매드의 세계이고, 안주하다 보면 뒤처지는 것이 세상의 이치가 아닐까 싶다.
많은 파이프라인을 늘려 수익이 늘어나면서 여유로운 삶을 살기를 바라는 여러분을 기원하는 마음에 이 글을 작성하였고, 여러분도 할수 있다고 생각한다.
곰 세끼님 덕분에 카카오뷰 창작센터를 알게 돼서 수익이 나고 점점 좋아지고 있어요. 이런 말을 들을 때가 언젠가는 오겠지? 생각하며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해보려고 한다. 다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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