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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애드센스

[카카오뷰 창작센터(2)] 초보자에게는 어렵다

by 곰세끼 2022.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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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뷰의 시작하기와 아직 생소한 큐레이션 그리고 수익의 조건


곰 세끼도 아무것도 모르고 카카오 뷰를 알게 돼서 만들게 되었지만 가장 답답했던 것은 친구를 100명 만드는 것이었다. 티스토리 블로그에 홍보를 해도 전혀 늘지 않는 친구수에 뭔가 잘못하고 있었나? 싶었고 프리디와이님이 네이버 카페 이야기를 해주면서 본격적으로 시작한 지 며칠이다. 친구수와 노력은 상관관계가 있기에 시간을 내서 최대한 열심히 하였고 하루 만에 100명을 넘게 되었다. 미친 듯이 친구 추가에 열을 올렸기 때문이다.

카카오 뷰 창작센터의 수익의 조건과 날짜를 궁금해서 찾아본 결과 매달 1일에 수익 승인이 난다. 1일까지 친구 100명과 보드 10개를 달성하면 된다는 것이다. 만약 1일에 수익조건을 달성하지 못한다면 다음 달 1일로 넘어가게 된다. 오늘이 27일이니까 카카오 뷰를 하시는 분이라면 1일까지 100명과 보드 발행 10개를 달성하시기를 추천한다. 아니 카카오 뷰를 하신다면 꼭 하셔야 한다. 그래야지 1달이란 시간이 낭비되지 않기 때문이다. 1일에 수익의 조건을 갖추었다면 매달 25일에 본인의 수익을 알려준다. 25일이 토요일이라면 27일 월요일 수익을 알려주고 다음 달 15일에 입금이 되는 방식이다.

1일 승인 여부, 25일 수익 결과, 다음 달 15일 입금 이런 루트라고 보시면 될 것 같다. 그렇다면 카카오 뷰는 어떻게 수익이 나는지에 대해 설명을 시작하겠다. 먼저 다시 한번 큐레이션을 간단하게 설명하고 넘어가야 할 것 같다.

블로그는 본인이 글을 쓰며 창작이라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카카오 뷰는 남들이 창작한 것들을 가지고 알아보기 쉽게 정리해서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종류는 사진부터 블로그 그리고 유튜브까지 장르를 가리질 않고 할 수는 있지만 다만 조심해야 되는 것이 있다. 원하지 않는 사람들이나 남들이 자신의 것을 올리는 것에 부정적인 사람이 있을 수 있어서 잘 보고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걸 어찌 하나하나 알아볼까? 곰 세끼도 열심히 공부 중이지만 블로그는 조심하는 편이고 유튜브 쪽에서 담아서 활용하고 있다.

오늘은 10월 27일 1일이 되기까지 아직 5일의 시간이 남았다. 시작하시려면 지금이 좋다


열정과 시간의 투자만 있다면 빠르게 1일 늦으면 5일 안에 100명을 달성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는 곰 세끼지만 1개의 채널을 먼저 운영해보시고 운영하기 편하다면 그때는 다채널로 하시는 것을 추천한다. 1일까지의 시간이 넉넉한 것은 아니라서 욕심을 부리다가 1일에 100명을 채우지 못하고 지나가면 1달을 그냥 허공으로 날아가니까 꼭 명심하셨으면 좋겠다.

가장 중요한 수익이 어떻게 나는지 제일 궁금하실 것 같은데 곰 세끼가 찾아온 걸로 같이 이야기해보자. 카카오 뷰에는 노출이라는 것이 있다 나의 보드가 노출되는 숫자를 말한다. 방문자는 자신의 보드에 방문한 숫자를 말하는 것이고 콘텐츠 클릭은 말 그대로 콘텐츠를 클릭하는 것을 뜻한다. 노출 수도 많고 방문자도 어느 정도 되고 콘텐츠 클릭수도 좀 있는데 왜 수익이 적냐? 이런 생각을 드시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곰 세끼도 생각이 들어서 여기저기 둘러보고 역지사지로 카카오의 입장을 생각하고 정리하였다.

1. 카카오 뷰의 수익은 왜 발생하는가? 카카오가 여러 업체들에게 광고를 받아 애드 핏처럼 광고를 이곳저곳에 게재하였다. 그것을 클릭하느냐 안 하느냐에 따라 수익의 높낮이는 크게 차이 날 것이다.

2. 그럼 노출수와 액션 클릭 방문자는 의미가 없는가? 사람이 모여야지 광고도 의미가 있듯이 노출수와 액션클릭 및 여러 가지의 수치가 높고 광고까지 클릭하게 되면서 높은 수익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한다.

이와 같이 맛집이라고 소문이 난다면 사람들이 몰려와서 먹으러 오는 것처럼 사람이 모이는 곳에는 수익이 발생한다. 카카오가 카카오 뷰 창작센터를 계속 운영하는 이유는 네이버 아성을 잡고 싶기 때문이다. 포털 사이트의 네이버를 잡기에는 돌파구가 필요하다고 느끼는 카카오가 사람들에게 카카오 뷰가 수익이 된다. 돈벌이가 된다라고 인식을 하게 함으로써 사용자들을 카카오로 계속 끌어들이는 역할을 할 것이기 때문이다.

블로그 포함 모든 것에 수익이 나는 것에는 이유가 있다.


티스토리 블로그와 카카오 뷰 창작센터 이것들의 수익은 소비자들이 티브이 광고나 배너광고와 파워링크 등에 익숙해져 알아서 거르기 때문에 바이럴 마케팅이 생겨났고, 이제는 블로그와 카카오 뷰에 광고를 넣어 보다 익숙하게 소비자들을 끌어들이는 방향으로 가는 시대이기에 디지털 노마드가 생겨나기 시작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곰 세끼는 예전에 광고 마케팅에서 회사생활도 했었기에 일반인보다도 광고에 대해 민감하게 작용하는 면이 있다.

곰 세끼의 별 것도 아닌 글로 이렇게 수익을 창출하고 할 수 있는 것은 광고를 하고 싶은 업체들이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많이 들어오는 곳 많이 모이는 곳에 광고 단가가 조금이라도 더 높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생각을 해보자. 하루에 500명 오는 블로그와 하루에 5000명 오는 블로그를 비교해봐도 곰 세끼라도 5000명에 광고를 넣으려고 할 것이다. 그것이 더 비싸더라도 4500명이나 많은 곳이니까 말이다. 애드센스 애드 핏의 수익 또한 이런 광고에 있다고 보면 된다.

정답은 다 나와있다. 이제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가 중요


수익 = 광고라는 생각이 들었다면 정답이다. 우리의 글이 수익이 나는 구조도 이렇게 설명이 끝났고 좋은 포스팅으로 사람들을 내 블로그와 카카오 뷰로 끌어들여 광고도 클릭하게 만드는 스킬도 중요한 것이다. 진짜 이것이 어려운 것이기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포기하고 수익이 나지 않고 좌절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아무것도 모르는 블로그 분들도 1원칙이 있다. 꾸준히 하루에 1포 스팅을 실천하라. 이것 만큼 블로그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명언이 아닐까? 지금은 미약해도 본인의 포스팅이 시간이 흘러 300개 1000개가 된다면 어느새 하루에 1000명~10000명이 넘는 대형 블로그가 되지 않을까 싶다. 만약 그렇지 못한다면 본인의 노력하지 않음을 반성해라. 연구해서 좀 더 좋은 포스팅을 만들지 못한 것에 대한 자책을 해야 되지 않을까? 곰 세끼도 아직 초보 블로그지만 이런 생각으로 한 발자국씩 발을 내디뎌 본다.

 

 

이렇게 정보를 이야기하는 이유


이런 정보는 나만 아는 것이 유리하다. 경쟁자가 생기는 것이고, 나에게 이득보다는 손해(?)가 많다는 생각을 가질 수도 있다. 곰 세끼가 안 적더라도 누군가는 할 것이고, 그것이 다른 수익 창줄을 위해 전자책이라던가 유료 강의라던가 여러 가지 이유나 뭔가 이유가 있기 때문에 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곰 세끼의 이런 정보도 누군가에게서 보고 느끼고 생각하고 쓴 글이기에 나 역시도 그러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무엇을 바라고 무엇을 원해서 쓴 것이 아니라 댓글에서 조금 더 자세히 써달라고 이야기하시는 분이 있어서 이렇게 2편을 쓰게 되었다.

나머지는 사진으로 대체해서 설명하려고 한다.

보드링크입력
새보드만들기와 직접링크입력

 

나의 콘텐츠는 남들이 보고 싶게 만들어야 한다.


링크 직접 입력으로 다른 콘텐츠들을 담을 수 있다. 한보드당 최대 10개까지 넣을 수 있으며 본인의 스타일대로 1개~10개를 넣고 발행할 수 있는 것이다. 하루에 발행할 수 있는 보드는 총 10개 이렇게 쌓이다 보면 나의 보드가 언젠가는 발견 탭으로 가게 되어 수많은 사람들에게 보여 많은 노출수를 만드는 날도 있을 것이다. 많이 고민해보고 생각하고 노하우가 쌓여 어느새 곰 세끼보다 더 잘하는 블로그와 큐레이션들이 되길 바라며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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