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 계속되는 거부에는 이유가 있다.
티스토리를 하는 사람이라면 아니 구글 애드센스를 하려고 하는 사람은 많다. 하지만 그 문턱은 생각보다 높다고 생각한다. 구글 애드센스 거부가 많기 때문에 애드고시라는 이름까지 생겨났다. 먼저 곰 세끼의 구글 애드센스의 시작은 9월 28일부터였다. 여동생도 같이 블로그를 시작했기에 같은 날에 애드센스를 넣었다. 그렇게 행복 회로를 돌리고 있었지만 9월 28일 날 바로 날아오는 거부 메일에 이 사태는 무엇인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에는 구글이 나를 미워 하는지 알았다.
그렇게 9월 30일, 10월 1일, 9일, 13일, 15일, 16일, 21일, 28일, 30일, 31일까지 총 11번의 거부 메일을 받았고, 구글이 나를 미워 하는지 알았다. 계속되는 거부에 애드센스에 관한 글을 많이 찾아봤지만 생각보다 자료들이 많지 않았다. 1달이란 시간이 그냥 날렸지만, 나처럼 고통받을 사람들을 위해서 아직 승인이 나지 않았지만 글을 쓰게 되었다.
먼저 내가 받은 거부 메일은 앞으로 계속 승인이 나지 않을 것이다. 이것이 내가 찾은 결론이다. 맨 처음 구글 애드센스을 등록할 때 전화번호 인증을 하게 된다. 하지만 나는 하지 않았다. 아니 기억이 안 난다고 하는 게 맞는 듯하다. 저 계정은 2015년도 정도에 만든 계정인데 곰 세끼가 예상하기로는 구글 애드센스가 나오기 전에 만든 계정이라서 등록이 안 되는 것 같다. (아닐 수도 있다. 하지만 저 계정은 승인이 나지 않는다.)
무엇 때문에 이렇게 생각했냐면 우리가 구글 애드센스를 들어가게 되면 지급-광고-사이트 순으로 나열되어 있다. 정보를 입력하면 지급 부분에 초록색 동그라미와 네모가 생기고 광고를 설정하면 초록 색 동그라미와 체크표시가 되어있다. 지급 부분에는 멈춤의 네모 표시와 함께 정보를 확인했습니다.라고 뜬다. 이것은 확정이 된 것이 아니라 정보를 확인하겠다는 뜻이다. 정보를 확인하고 정상적으로 승인이 나면 체크표시와 함께 프로필 작성이 완료되었습니다.라고 뜨게 된다.
꼭 체크 표시와 프로필 작성이 완료되었습니다.라고 나와야 한다. 그리고 이상한 거부 메일.
지급 프로필을 작성하면 거부 메일이 오기 전에 체크표시와 함께 프로필 작성이 완료되었습니다.라고 나와야 한다. 그전에 곰 세끼가 받은 것처럼 거부 메일이 온다면 새로운 구글 계정을 만들어서 바꿔야 한다. 그리고 구글 서치 콘솔과 구글 애널리틱스까지 전부 다 새로운 계정으로 바꿔야 한다.
위에 이야기했듯이 프로필에서 전화번호 인증을 하고 승인이 나야 되는데 전화번호 인증을 하지 않았으니 승인이 날 이유가 있는가? 계속 거부 메일과 함께 시간을 낭비할 것이다. 그리고 정상적인 거부 메일이 아니다. 곰 세끼가 여동생의 블로그의 구글 애드센스도 같이 진행하고 있다. 여동생의 거부 메일과 곰 세끼의 거부 메일이 틀리다. 정상적인 거부 메일은 아저씨의 유튜브와 함께 사이트가 거부되었습니다.라고 나와야 한다. 이것이 정상적인 거부 메일인 것이다.
그렇지 않은 거부 메일을 받은 사람이라면 새로운 구글 계정을 만들어서 옮겨야지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꼭 명심하기 바란다. 밑에 있는 사진의 오른쪽의 정상적인 거부 메일을 받아야지 된다. 왼쪽의 메일은 내 블로그조차 등록되지 않은 거부 메일이다. 당연히 승인이 날 수가 없다는 것을 느낄 것이다. 오른쪽의 거부 메일은 내 블로그 사이트까지 나온다. 정상적인 거부 메일인 것이다.
구글 애드센스에 계속 검토 요청을 해도 거부가 계속되는 이유.
이 모든 것은 카카오의 화재로 인한 먹통 사태 때문이다.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이유를 말하겠다. 여동생의 구글 애드센스가 10월 15일 거부 메일이 왔다. 그리고 다시 또 신청했지만 10월 17일, 28일, 29일, 31일, 11월 4일까지 거부되었다.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했지만 구글 애드센스에서는 알려주지 않는다는 고정관념을 가졌지만 11월 4일 날 볼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
노란색 사이트로 이동하기를 클릭하고 구글 애드센스 사이트로 넘어간다. 해결하라는 빨간불과 함께 구글 애드센스가 나를 반겨주는데 기분이 좋지 않다. 왼쪽 사이트를 누르고 오른쪽 밑에는 세부 정보 표시를 클릭한다. 그러면 무엇으로 구글 애드센스의 검토가 거부되었는지 나온다. 여동생의 경우에는 URL 누락으로 나와서 카카오 화재 사태를 이야기한 것이다.
이 부분의 해결방법도 간단하다. 검색으로 찾았고, 누군가는 그렇게 해서 승인을 받았다는 글도 보았다. 그래서 지금 계속되는 거부 메일에 고통스러워하시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완벽하게 100%의 성공이다라고는 말할 수가 없는 것이 다른 사람은 성공했는데 곰 세끼는 성공 못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방법을 보았고, 계속되는 거부 메일에 당황해하시는 분들에게는 도움이 될 것이다. 시간이 지나면 저 URL누락도 해결이 될 것이라서 그냥 놔두셔도 언젠가는 승인을 받으실 것이다. 하지만 그동안의 버려진 시간은 누가 해결해 줄 수가 없다.
방법은 스킨 변경이다. 스킨 변경으로 구글 애드센스를 승인받았다고 말했다. 기존의 스킨이었다면 다른 스킨으로 변경할 것을 권한다. 스킨 변경 전에는 주의할 점이 있다. 기존에 스킨 편집에 있는 HTML이 전부 초기화된다. 그래서 구글 서치 콘솔의 HTML과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의 HTML, 구글 애드센스 광고의 HTML을 복사해서 다른 곳에 붙여 넣기로 보관한 다음 스킨 변경 후에 복사한 것을 넣는 것을 추천한다. 그런 다음에 재 검토 요청을 해서 진행하면 된다.
구글 애드센스를 처음 하시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글이었으면 하고 곰곰이 생각을 하면서 적었고, 계속되는 거부 메일에 고통을 받으시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아직 승인을 받지 못한 초보자의 글이지만 적게 되었다. 몇 시간 하루 또는 며칠, 한 달 이상을 고통받고 계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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