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를 하면 여러 개의 파이프라인이 있지만 3개로 간추리다.
파이프라인을 알고 계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이야기합니다. 파이프라인은 석유 천연가스등을 수송하기 위한 라인을 뜻하지만 경제적으로는 자동화 수익을 뜻합니다. 우리가 하는 티스토리도 파이프라인에 해당하겠죠. 일할 때만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내가 잠잘 때도 돈을 버는 것을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도 티스토리를 시작했습니다. 티스토리를 시작하면서 바라본 것은 애드센스 밖에 없었습니다.
이제 티스토리를 개설하고 글을 올린지 1달이 지나감에 따라 생각이 많아지더군요. 애드센스의 기다림과 애드핏의 활용이 제 머릿속에 헤집으면서, 또 무엇이 없을까? 하는 생각에 티스토리에 있는 수익 부분을 보게 되었습니다.
애드센스 - 1 파이프라인
애드핏 - 2 파이프라인
데이블 - X
텐핑 - X
곰 세끼의 파이프라인은 애드센스 애드핏 그리고 카카오 뷰 창작센터로 3개의 파이프라인을 정하였습니다.
데이블과 텐핑을 하지 않는 이유.
우리는 다른 사람의 티스토리나 블로그를 들어갑니다. 그럴때 깔끔하게 광고가 아닌 척하는 티스토리와 대놓고 광고가 여기저기 붙어 있는 티스토리... 여러분은 어느 티스토리를 선호하실까요? 거의 대부분 사람들은 광고가 없는 쾌적한 티스토리를 선호하실 겁니다. 눈에 안 거슬리는 광고는 상관없으니까요. 하지만 눈에 거슬리는 광고들을 보면 티스토리의 글을 읽다가도 필요한 부분만 보고 넘기실 겁니다. 그래서 광고의 위치가 중요한 것이지요.
데이블과 텐핑은 아직 조건도 안되지만 된다고 해도 일단은 하지 않을 녀석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한번 고민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그 광고로 수익을 얻으니까요^^
하지만 반대로 그래서 수익을 많이 얻으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왜? 그사람들은 수익이 더 좋을까?라는 생각을 하셨다면 분석을 시작해야 됩니다. 잘되는 사람들은 광고를 클릭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만드는 거죠. 그래서 수익이 올라가고 더 좋은 생각 더 좋은 아이디어로 티스토리와 블로그의 수익은 더욱더 좋아지는 선순환이 됩니다.
아직 저는 티스토리를 운영하는 초보이기에 곰 세끼가 할수있는 최선의 방법들을 생각해야 됩니다.
1 파이프라인 애드센스와 2 파이프라인 애드핏의 광고 위치를 정하자.
그렇게 1 파이프라인(애드센스) 2 파이프라인(애드핏)을 하기에 앞서 광고의 위치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둘의 합작인 만큼 위치선정에 따라 수익이 더 올라갈 수도 더 내려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것은 1 파이프라인이 2 파이프라인보다 더 많은 곳에 위치하고 잘 보여야 합니다. 2 파이프라인은 1 파이프라인의 보조적인 위치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1 파이프라인만을 생각한 곰 세끼에게 2 파이프라인의 부정적인 생각은 한순간에 바뀌었습니다.
애드핏을 생각하지 않았지만 생각하게 된 이유.
1. 9시에 애드핏 심사를 신청했는데 오후 3시에 심사승인이 되었다 (6시간 소요)
2. 광고의 크기가 작아서 애드센스가 가려지지 않는다.
3. 애드센스와 애드핏이 같이 있는 것이 거부감이 들지 않는다.
이렇게 3가지의 이유때문에 곰 세끼는 애드핏도 같이 할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애드핏은 애드센스에 비해 수익이 낮기 때문에 (대략 10배 이상) 생각도 하지 않았지만 나중에 되면 2 파이프라인인 애드핏도 수익이 어느 정도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같이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많은 광고는 렉을 발생시켜 정작 원하는 광고를 보여줄수가 없습니다.
광고 위치. 애드센스와 애드핏 그리고 상단광고와 중간-에디터가 중요한 이유.
애드센스의 광고는 전부다 열어 놓았습니다. (본문 중간-에디터) 포함입니다. 본문 중간에 있는 친구는 본인이 직접! 하셔야 합니다. 대부분의 수익은 제가 생각했을 때 에디터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활용하시는 분들도 많이 없다고 생각하고요. 대부분의 광고 유입은 상단이기 때문입니다. 하단과 사이드바로 유입되는 광고는 그렇게 많지 않을 겁니다.
그 이유는 눈에 잘 보이지 않기 때문이죠. 우리가 글을 보는 본문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오른쪽과 하단은 글을 읽는 사람들의 눈에 잘 띄지 않기 때문입니다.
상단은 고정이니 어쩔수 없다고 하지만 본문 중간-에디터는 내가 설정할 수 있습니다. 어느 위치에 넣어야지 클릭을 잘 될까?라는 생각과 고민이 필요한 친구죠. 그리고 수익을 많이 가져가는 티스토리와 블로거들의 핵심입니다.
사진과 사진사이에 넣어서 광고의 수익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녀석이기 때문입니다. 몇 개든지 내가 원하는 위치에 넣을 수 있는 녀석이기 때문에 이 친구가 가장 중요합니다.
본문 중간-에디터를 활용하고 거부감이 들지 않는 자리에 놓자입니다.
3 파이프라인 카카오뷰 창작센터.
3 파이프라인까지 계획을 세운 이유는 카카오톡 때문이었습니다. 티스토리는 카카오 뷰와 연동하고 카카오톡까지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3 파이프라인으로 결정하였습니다.
하지만 카카오뷰는 친구가 최소 100명 이상만 수익이 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친구를 100명 이상 만드는 길이 험난하고 힘듭니다. 그렇다고 100명 이상이 되어도 수익이 막 많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왜 3 파이프라인을 잡게 되었는지 궁금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소통입니다. 카카오 뷰로 카카오톡 소통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저는 3 파이프라인으로 카카오 뷰를 잡았습니다.
제 카카오뷰는 1:1 대화가 가능합니다. 1:1로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다는 점. 같이 노하우도 나눌 수 있다는 점에서 카카오 뷰를 선택했습니다. 이 선택은 나중에 저에게 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저와 카카오뷰 친추를 하시고 1:1 대화로 알려주시면 맞친하러 달려가겠습니다. 1:1 대화에 꼭 본인의 카카오 뷰 링크를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1:1 대화에 안 적어주시면 제가 알 방법이 없어요^^
http://pf.kakao.com/_Ykexbxj
애드센스는 최대한 많은 광고. 애드핏은 최소한의 광고 설정으로 2개의 파이프라인을 극대화 하려고 합니다.
본인이 원하는 위치에 넣는 광고로 수익이 올라가시길 바랍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카카오뷰 친구 추가 부탁드립니다. 저도 맞추하러 갈게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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