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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에서 야식으로 먹은 곱창 주먹밥과 연세 우유 초코 생크림빵 CU에서 사 온 곱창 주먹밥과 연세 우유 초코 생크림빵 그리고 대만식 연유 샌드위치. 마늘 세끼를 집에 모셔다 드리고 집에 도착해서 배가 출출하다고 연락이 왔다.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픈 나... 그래서 곰 세끼 인가? 마늘 세끼가 블로그를 보면서 한마디 했다. 곰 새끼 말고 곰 세끼 아니야? 하루에 세끼 다 먹잖아? 그래도 배고파? 그렇다... 먹어도 금방 배가 고파온다. 그래서 CU편의점으로 가서 맛있다고 생각하는 녀석들을 들고 왔다. 바로 흡입해 버린 대만식 연유 샌드위치. 연세우유 초코생크림빵... 요즘 내가 꽂혀서 일주일에 3~5개는 먹는 빵 안에 초코 생크림과 초콜릿이 들어있어서 맛있는 녀석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요즘 CU를 자주 가는 이유는 이 녀석 때문... 대만식 연유 샌드위치는 이번에 .. 2022. 9. 27.
[용인 카페] 빵과 커피 그리고 분위기가 좋은 나인블럭 신갈점 곰 세끼는 아직 배가 고프다. 마늘 세끼와 수지 집에서 맛있게 닭꼬치를 먹고 커피가 급 당겨서 가게 된 나인블럭... 아직 배가 다 차지 않았다... 나인블럭 신갈점... 이곳에는 음식점들부터 커피까지 한 곳에 모여있다. 마늘 세끼님이 좋아하는 나인블럭을 자주 가는 편이지만 항상 사람들은 엄청 많다... 주차를 하고 나인블럭 안으로 들어갔다... 곰 세끼의 취저 아이스 모카와 플레인 슈크림 내가 좋아하는 플레인 슈크림과 아이스 모카 그리고 마늘 세끼는 카푸치노 따뜻하게~~ 나는 얼죽아 마늘 세끼는 핫을 좋아한다. 취향이 갈리지 ㅋ 플레인 슈크림은 적당히 달고 soso 한 맛을 느끼게 해 주고, 아이스 모카도 적당하다고 느껴진다. 마늘 세끼의 카푸치노를 한 모금 먹어봤는데 역시 난 시나몬은 싫어하는 것 같.. 2022. 9. 27.
[용인 맛집] 닭꼬치 맛집 나를 설레게 하는 수지집 드디어 가게 된 닭꼬치 집 수지집. 마늘 세끼와 데이트 약속이 있어서 분당 수지로 갔다. 나를 항상 즐겁게 웃게 만들어주는 마늘 세끼와 함께 오후 5시 20분쯤 수지집에 도착하였다. 오픈은 저녁 6시부터 인지라 마늘 세끼와 수지집 근처를 다니면서 시간을 보냈다. 6시가 돼서 사장님이 오셨고, 자리에 앉아서 메뉴판을 본다. 오랜만이다 수 꼬치 아니 수지집. 2018년에 오고 4년 만에 다시 오는데 여기는 수 꼬치에서 수지집으로 바뀐 거랑 롱 꼬치 금액이 올라간 것 프로즌 나마가 없어진 것들이 아쉬울 뿐이다. 간단하게 롱 꼬치 10개와 파인애플 그리고 생맥주 2잔을 시켰다. 기다리면서 마늘 새끼가 손을 잡고 있는 동영상을 보여주길래 봤더니만 꼭 올려달라고 협박을 하였다... (약속 지켰다.) 영롱한 닭꼬치들.. 2022. 9. 25.
[과천 맛집] 국밥 맛집 과천 문원동 동춘국밥집 문원동에 있는 이모가 친절한 동춘국밥집. 과천에는 맛있는 곳들이 생각보다 없다. ( 어느 정도 맛집들은 있다.) 우리 집 근처에 있는 동춘국밥집에서 아점 한 그릇을 하였다. 주말이라 과천 정부청사까지 나가서 먹기도 귀찮고, 5시에는 마늘 세끼와 데이트 약속이 있어서 간단하게 차려입고 간 동춘국밥집. 들어가서 이모님들과 인사 후 메뉴에 있는 짬뽕 수육국밥과 공깃밥 추가 그리고 막걸리를 시켰다. 언제나 기다림의 시간은 긴 것 같다... 언제 나올려나. 완뚝해버린 짬뽕 수육 그리고 막걸리 맛있었다. 얼큰하게 맛있는 짬뽕 맛과 고기가 듬뿍 들어간 수육의 만남이 이곳에 자주 오게 만든다. 오늘은 낮술이 당겨서 혼술로 막걸리... 자주 안 먹는데 오늘따라 급 당겨서 막걸리도 한잔. 가성비 높은 동춘국밥집에 이렇게 .. 2022. 9. 25.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 ShopBack(샵백) 샵백을 처음 만났다. 미국에서는 일상인 캐시백... 미국 물품을 해외 직구하면서 자주 애용했었다. (구) 이베이츠 (현) 라쿠텐 이 녀석을 이용하면서 캐시백으로 쏠쏠하게 챙겼던 것 같다. 이번에 마이 프로틴을 직구하면서 캐시백이 있다는 것을 늦게 알게 되었다. 늦게 알게 된 샵백... 벌써 샀는데 아쉬운 마음으로 블로그를 끄적끄적 적어본다. 샵백은 어플로 가능하다. 그런데 예전처럼 직구할 때 쓸 것인가? 알게 되었으니까 빠르게 어플을 받아본다. 전화번호를 입력하고 샵백을 둘러보았다. 캐시백을 이용하는 것이 다소 귀찮더라도 하다 보면 익숙해지고, 나에게는 캐시백으로 오는 거라 생각하니까 이용하실 분들은 이용하는 것을 추천드린다. 마이 프로틴뿐만 아니라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쇼핑몰들 까지도 있으니까... 아.. 2022. 9. 25.
[한EU FTA] 한유 FTA와 한미 FTA 알고 있으면 관세 면제가 된다 한유 FTA를 말하다. 유럽과 미국은 우리나라와 FTA를 하고 있다. FTA 자유무역협정 [ free trade agreement , 自由貿易協定 ] 앞글자를 따서 FTA다. 말 그대로 무역을 하는데 서로 관세를 내지 않으면서 자유롭게 수출과 수입을 하자는 말이다. 이것은 해외 직구를 하는 우리에게 너무나도 고맙게 생각한다. 1000$까지 관세를 면제해주니까 말이다. 1000$이상이면 서류가 복잡해지는데 필요한 서류가 많아지니까 염두에 두자. FTA를 받고 관세를 면제받기 위해서는 2가지가 필요하다. 1. 유럽이면 유럽에서 제조를 하는 물품만 적용된다. ( 파는 것은 유럽이지만 아프리카 튀니지라던가 중각이라던가 이런 물품은 적용되지 않아.) 미국이면 미국에서 제조한 물품만 가능. 2. 인보이스에 주소와 .. 2022. 9. 25.
[합산과세] 해외 직구 주의할 점. 합산과세는 무엇인가? 해외에서 직구를 한 물품들이 통관을 할 때 같은 날짜에 통관될 때 물품들의 값이 미국은 200$, 그 외의 다른 나라는 150$이상일 때 관부가세를 내는 것을 말한다. 의외로 많이들 당해보는 합산과세다. 해외 직구를 할 때 어느 물품은 배대지로 어느 물품은 직구로 시킬 때가 있을 것이다. 물품들이 다른 날짜에 통관이 되면 좋을 테지만, 통관이라는 것이 금방 뚝딱하고 되는 것이 아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중 5%만 해외 직구를 해도 그 물량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일 것이다. 재수가 없다면 3일도 묶여 있다가 다른 물품과 같이 통관이 되게 되면 합산과세가 나오기 때문이다. 합산과세를 내지 않으려면 해외 직구를 할 때 생각을 해야 한다. 합산이 되더라도 미국 200$, 그 외 150$이 초과가.. 2022. 9. 25.
[관세 부가세] 알아보자. 생각보다 어려운 관세 부가세. 해외직구를 하면서 배송도 배송이지만 더 머리를 아프게 하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관세, 부가세. 해외직구를 많이 해본 사람이라면 쉬울 수 있겠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아차 하다가 관세, 부가세를 납부한다. 먼저 관세부터 알아보자. 관세는 꼭 8%가 아니다. 나 역시도 몬스터 밀크를 직구하면서 관부가세를 냈고, 관세가 20%인 것에 대해서 깜짝 놀랐던 적이 있었다. 관세와 함께 다니는 부가세는 우리에게 익숙한 녀석이다. 대한민국에서도 10%의 부가세를 내고 있으니까. 부가세란 녀석은 마지막에 나오는 녀석이다. 관세를 물게 되었을 때, (물품 총 금액+관세(8%가 대부분) * 부가세 (10%) = 부가세 금액 예를 들어보자. 물품 총 금액 250$이라는 가정하에 관세 8% .. 2022.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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