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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다. 투썸?
쉬는 날... 마늘 세끼와 오랜만에 투썸에 갔다.
집에서는 아메리카노를 즐기는 나지만 밖에서 까지 아메리카노를 먹기는 싫은 곰 세끼.
마늘 세끼가 살고 있는 보정동에서 케이크가 당기는 마늘 세끼를 위해 투썸으로 go go~
무엇을 먹을까?
오랜만이다. 투썸 새로운 메뉴는 뭐가 있니?
무엇을 마실까? 음료를 보는 나와 어떤 빵과 케이크가 맛있을까? 케이크 종류부터 보는 마늘 세끼였다.
그러다가 자리를 한번 보았는데 생각보다 더 깔끔한 보정동 투썸이었다.
.
달달한 거 먹자고 이야기하던 중 보이는 연유 라떼...
곰 세끼는 얼죽아니까 아이스 연유 라떼 마늘 세끼는 따뜻한 연유 라떼... 서로 취향이 다르다 hot & cold
마늘 세끼는 얼그레이 케이크를 보면서 자리에 앉아 커피와 케이크를 기다렸다.
연유 라떼와 얼그레이 케이크 영접.
달큼한 연유 라떼... 연유는 왜 이리 달까? 그래도 맛은 있으니까 시원하게 마셔본다.
마늘 세끼가 고른 얼그레이 케이크 곰 세끼의 취향은 아니었지만 마늘 세끼는 맛있다며 좋아했다.
서로 취향은 다르지만 그래서 더 좋은 것이 아닐까? 오랜만에 투썸에서 맛있는 연유 라떼와 얼그레이 케이크를 먹고 밥을 먹으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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