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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곱창을 갔다가 2차로 간 문스펍
우리 마늘 세끼가 좋아하는 곳이다. 보정동 카페거리...
마늘 세끼랑 자주 가는 문스펍에 갔다.
다크 코젤을 좋아하는 마늘 세끼와 비엔나 코젤을 좋아하는 나.
야탑에 있던 코기 펍이 사라져서 너무 아쉽다... 내 사랑 비엔나 코젤.
비엔나 코젤 대신 다크 코젤.
비엔나 코젤은 없는 문스펍이기에 다크 코젤부터 시켰다.
시나몬가루와 설탕에 조합에 맛있는 다크 코젤...
많은 사람들의 최애 맥주가 아닌가 싶다. (나 역시도 마찬가지지만)
이 녀석을 먹을 때마다 아 체코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곰 세끼와 같이 가자 하는 마늘 세끼...
언젠가는 체코에서 먹는 모습을 기대하며 2차로 문스펍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있는 우리.
간단하게 먹고 마신 문스펍.
피시 앤 칩스를 은근히 좋아하는 마늘 세끼 덕분에 나 역시도 군소리 없이 먹는다. (여기 대표 메뉴)
오늘도 2차까지 맛있게 잘 먹고 잘 놀은 하루였다. 마늘 세끼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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