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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둘러보며 맛집을 찾는 곰 세끼

[대전 맛집] 냉면 맛집 평양냉면 사리원면옥 본점

by 곰세끼 2022.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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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 평양냉면 사리원 면목에 가다

 

보정동에 사시는 마늘 세끼님을 모시고 2시간 30분이 걸리는 대전으로 향했다.

 

대전에 맛집들이 많다며 나를 꼬시던 마늘 세끼...

 

알고 보니 대전에 먹고 싶은 것들이 있어서 가게 된 것이다. 고마워! 마늘 세끼야^^

 

 

 

입도 짧은 마늘 세끼는 먹고 싶은 것도 많다.

 

마늘 세끼의 할아버지가 안치되어있는 곳이 대전이라 부모님과 자주 가는 편이라 대전에 가면 꼭 간다는 사리원면옥 본점에 먼저 들렀다.

 

처음 가본 사리원면옥에 마늘 세끼는 맛있다고 했지만 곰 세끼는 이제야 먹어본다.

 

사리원면옥 메뉴판
60년 전통 3년째 가업을 이어왔다는 사리원면옥
비냉
비빔냉면이 빨갛지만 맵지는 않았다.

 

소고기 김치비빔
심심한 평양냉면을 맛있게 바꿔줄 소고기 김치비빔
소고기 김치비빔과 비냉
마늘 세끼의 비냉과 소고기김치비빔.

 

심심한 평양냉면을 맛있게 만들어 줄 소고기 김치비빔 등장

 

마늘 세끼는 비냉 기본 곰 세끼는 비냉 곱 그리고 마늘 세끼가 맛있다고 한 소고기 김치비빔을 시켰다.

 

비냉이 먼저 나와서 가위로 먼저 자르고 사진을 찍은 마늘 세끼...

 

배는 아삭해서 맛있으면서 비냉은 적당하게 괜찮았다. 하지만 비냉치곤 좀 심심하다는 느낌을 주었는데 역시 평양냉면이라서 그런 것일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이어서 나온 소고기김치비빔.

 

양은 많지 않았지만 마늘 세끼가 맛있다고 한 소고기 김치비빔에 입맛을 다시는 곰 세끼였다.

 

고기면 다 좋은 곰 세끼인데^^ 

 

비냉 한입 먹어보고 따로 소고기 김치비빔도 한입 먹어 봤는데 음! 적당하네?? 이런 느낌이고 마늘 세끼한테 한마디 했다.

 

"마늘 세끼야 냉면이 좀 심심한데 소고기 김치비빔이랑 같이 먹으니까 심심한 맛이 사라졌어 좋아!"

 

"곰 세끼야! 그러니까 오자고 한 거야 많이 먹어"

 

"응 넵^^;"

 

반절 정도 먹더니만 배부르다고 하는 마늘 세끼와 남은 비냉 마저 가져가서 흡입하는 곰 세끼...

 

"곰 세끼야. 배부르게 먹으면 안 돼. 이거 먹고 디저트 먹을 배 남겨놔야 해"

 

"왜? 또 네가 좋아하는 빵 먹으러 가게?"

 

"당연한 소리 하네. 옆에 성심당 있어 거기 갈 거야."

 

고기와 볶음김치

 

마늘 세끼가 이렇게 찍고 먹여주는데 안 먹을 수가 없었다.

 

웃으면서 마늘 세끼의 비냉까지 먹으니 배가 좀 차기 시작했다.

 

곰 세끼의 스타일은 평양냉면은 조금 심심했지만 소고기 김치비빔과 같이 먹으니까 맛있는 조화가 돼서 기분 좋게 맛있게 깨끗하게 싹싹 비우는 곰 세끼였다.

 

맛있게 잘 먹고 갑니다.

 

마늘 세끼와 함께 성심당으로 디저트 먹으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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