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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월드컵4

[카타르 월드컵] 크로아티아 모로코 3위 4위 대결 동메달 어느 나라? 열정 넘치는 모로코는 2002년 대한민국이 생각나게 했다. 결과로는 크로아티아가 승리를 하였다. 2 : 1 로 이겼지만 왜 인지 모로코가 2002년 대한민국이 생각나게 했다. 4강이라는 신화를 쓰면서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돌풍의 주역인 모로코는 결국 크로아티아에게 졌지만 선수들의 열정은 남달랐다. 크로아티아도 쉽게 이긴 것은 아니라서 마지막까지 남은 유럽 남미가 아니라 아프리카여서 더욱 의미가 큰 것이 아닌가 싶다. 1. 크로아티아 요슈코 그바르디올 슈퍼맨 다이빙 헤더 선취 골 전반 7분 골 넣는 수비수로 유명하고 손흥민 처럼 얼굴에 마스크를 써서 주목이 되었던 선수였다. 그림 같은 슈퍼맨 다이빙 헤더로 크로아티아가 먼저 선취 골을 득점했다. 마스크를 썼지만 몸을 사리지 않고 멋진 다이빙 헤더 골을 .. 2022. 12. 18.
[카타르 월드컵] 프랑스 모로코 날카로운 창과 방패의 대결 프랑스 결승 이변은 없었다. 하지만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돌풍의 주역 모로코 프랑스 모로코 경기는 프랑스 승리로 끝이 났다. 2 : 0 스코어로 마무리가 된 경기지만 모로코 선수들의 투지는 남달랐다. 예전 대한민국 2002년 월드컵 분위기라고 해야 할까? 졌지만 잘 싸워준 모로코에게 위로의 박수를 보낸다. 1. 전반 5분 테오 에르난데스 시저스 킥으로 선취골 득점 프랑스가 앞서 갔다. 모로코 수비수들이 조직적으로 잘 막아냈지만 조그만한 틈에 선취골을 프랑스에게 내줬다. 빠르게 실점한 모로코는 기세를 가져오려고 노력했지만 노련한 프랑스 선수들에게 번번이 막히면서 흐름은 프랑스가 계속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프랑스도 계속되는 공격에도 득점이 없이 진행이 됐지만 볼 점유율은 오히려 모로코가 앞서고 있는 상황이었다. 프.. 2022. 12. 15.
[카타르 월드컵] 아르헨티나 크로아티아 준결승전에서 웃는 것은 메시? 리오넬 메시 마지막 월드컵을 제대로 불태운다. 월드컵 우승 꿈을 마지막 월드컵으로 이룰 수 있을지 기대감이 모여 든다. 2022.12.14 오전 4시에 아르헨티나 크로아티아 4강전이 치러졌다. 오늘 리오넬 메시의 활약으로 아르헨티나 득점은 3점을 넣었고, 크로아티아를 3 : 0으로 가볍게 이겨내고 결승전에 먼저 도착했다. 카타르 월드컵 사우디아라비아 첫경기 때 라스트 댄스라고 밝힌 메시였다. 8년 전 월드컵 때 결승전에서 아쉽게 져서 월드컵 우승컵을 가지지 못한 메시의 한은 이번 기회에 풀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아르헨티나 크로아티아 대결은 아르헨티나의 우세로 점쳐졌다. 하지만 연장 무패 크로아티아 와 4강 무패 아르헨티나 중 웃는 것은 아르헨티나였다. 아르헨티나에는 메시가 크로아티아에서는 모드리치.. 2022. 12. 14.
[카타르 월드컵] 프랑스 잉글랜드 대결은 레벨 자체가 달랐다. 한 순간도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드는 프랑스 잉글랜드 월드컵 경기 40년 만에 만나는 두 팀은 다른 팀들과 달랐다. 둘 다 우승후보라고 해도 무색할 정도로 공을 잡으면 압박부터 패스 하나까지 신중한 모습을 보여줬다. 팽팽하던 두 팀의 균형을 무너트린 것은 프랑스였다. 전반 17분 오렐리앙 추아메니 패널티 밖에서 쏜 중거리 슛이 잉글랜드 골문을 열어 버렸다. 선취 골을 넣은 프랑스 기세는 더 불타올랐고, 잉글랜드는 이리저리 끌려다니기 시작했다. 반격의 실마리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 하지만 전방에서 압박을 뚫고 나오지 못하면서 전반전 흐름은 프랑스에게 있었지만 추가 골은 득점하지 못했다. 음바페를 마크하는 카일 워커로 인해 음바페는 묶여 있는 시간이 많았고, 프랑스의 조직적인 수비로 앞으로 나아 가야 하지만 패.. 2022.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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