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보정동 맛집8

[용인 맛집] 보정동에 맛있는 중식당 차이란 가보셨나요? 짜장면이 먹고 싶은 날. 차이란에서 맛있는 짜장면을 먹었다. 가끔 마늘 세끼와 함께 차이란에서 짜장면을 먹는다. 맛있는 짜장면은 많지만 당장 먹고 싶을 때는 너무도 먼 곳에 있는 중식당들이기에 그나마 생각나면 가는 곳이 차이란이다. 차이란에서 먹는 짜장면은 최고의 맛은 아니지만 맛있다고 이야기할 만큼 좋은 중식당이다. 입구에서부터 깔끔하게 반겨주는 차이란에서 삼선 고추 짜장면과 삼선 짜장면 그리고 탕수육을 시켰다. 마늘 세끼가 차이란의 삼선 고추짜장을 좋아한다. 보정동에도 여러 중국집들이 있지만 짜장면이 생각나면 차이란에 간다. 짬뽕은 교동짬뽕도 있고 용인과 분당 사이에 맛있는 짬뽕들이 많다. 어느 것을 먹고 싶은지만 고르면 되는데 막상 짜장면은 차이란으로 오는 것 같다. 근처에 팔선생도 있는데 그곳도 .. 2022. 11. 26.
[용인 카페] 보정동 카페거리 분위기 좋고 맛있는 빵과 케이크가 있는 아임홈 파스타와 빵이 먹고 싶은 마늘 세끼의 선택은 아임홈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다. 곰 세끼는 따끈한 국물이 있는 것을 먹고 싶었는데 마늘 세끼는 파스타와 빵이 드시고 싶다고 말하였다. 어떻게 하냐? 마늘 세끼의 선택으로 가야지. 마늘 세끼가 원하는 곳으로 가게 되어서 기분이 좋아 보였다. 몇 번 가본데라 빵이 맛있다는 것을 아는 곰 세끼는 졸졸 마늘 세끼의 손을 잡고 따라갔다. 보정동 카페거리에서 운치 있게 걸어 다니고 있는데 보이는 아임홈은 곰 세끼와 마늘 세끼를 반겨줬다. 보라색 문과 조명이 예쁘게 우리를 반겨주는 아임홈 오늘따라 낙엽과 같이 조명들이 반짝이면서 우리를 반겨 줬다. 마늘 세끼를 놀렸더니 곰 세끼를 새초롬하게 보면서 한마디 하였다. "야! 시베리안 허스키 같은 곰 세끼야! 자꾸 장난칠래?" .. 2022. 11. 6.
[용인 맛집] 보정동 카페거리 MOON'S(문스) 와인 브런치에서 파스타먹기 MOON'S(문스) 와인 브런치에서 푸짐하게 먹었더니 곰 세끼 허리가 휘었다 빌리앤젤에서 나와서 서현동을 구경하다가 무엇을 먹을지 서로 이야기하던 중에 마늘 세끼가 좋아하는 보정동으로 가기로 하였다. 마늘 세끼 집 근처인 보정동 카페거리는 곰 세끼와 마늘 세끼가 자주 가는 곳이다. 요즘 입맛이 없으시다는 마늘 세끼께서는 파스타와 리조토가 먹고 싶다고 하는데 곰 세끼의 의견 따위는 듣지 않고 출발하였다. (나는 얼큰한 것이 먹고 싶었는데...) 그렇게 도착한 보정동 카페거리에서 마늘 세끼가 파스타 먹을 때마다 간다는 MOON'S(문스) 와인 브런치에 오게 되었다. 밤이 어둑어둑 해지면서 거리의 낙엽들과 잘 어울리는 MOON'S(문스) 요즘 밖에는 낙엽이 후드득 많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저런 낙엽들을 보면 .. 2022. 11. 2.
[용인 맛집] 보정동 숯불양념구이 치킨 맛집 꼬꼬아찌 죽전점 보정동 카페거리 근처 꼬꼬아찌의 숯불양념구이와 라면사리 셀프 주먹밥 오늘도 역시 마늘 세끼 근처에 위치한 맛집을 갔다. 처음 꼬꼬아찌를 접한 곳은 서현동에 위치했다. 서현동에 있는 꼬꼬아찌가 맛있어서 보정동 죽전점 꼬꼬아찌도 내심 기대가 되었다. 순살로 잘게 잘라져서 나오는 숯불양념구이를 맵기를 조절해서 먹는데 우리는 중간 정도의 매운맛으로 입을 맞추고 꼬꼬아찌로 향했다. "마늘 세끼야 꼬꼬아찌 오랜만이다. 벌써부터 침이 고인다." "웅 곰 세끼야 꼬꼬아찌 간지가 1년이 넘은 것 같은데?" "서현에서 먹었을 때가 맛이 기억이 난다. 마늘 세끼도 기억나지?" "당연히 기억나지. 맵고 단짠의 조화와 라면사리의 탱글탱글함 내가 아주 좋아했지" "맞아. 마늘 세끼가 좋아해서 또 가는 거야^^" "뭐래? 지가 먹.. 2022. 10. 29.
[용인 맛집] 보정동 쭈꾸미 맛집 짱스 쭈꾸미에서 블루베리 막걸리를 좋아하다 마늘 세끼가 짱스 쭈꾸미를 좋아한다. 그리고 블루베리 막걸리도 매운 것을 좋아하는 마늘 세끼는 오늘도 어김없이 곰 세끼와 같이 짱스 쭈꾸미에 갔다. 우리가 먹는 것은 쭈꾸미! 거기다가 사장님이 직접 갈아서 만들어 주시는 블루베리 막걸리도 있다. 검은 동그란 철판에 매운 쭈꾸미가 보글보글 끓고 있으면 블루베리 막걸리와 함께 먹는 맛은 세끼를 챙겨 먹는 곰 세끼와 마늘 세끼가 정말 좋아하는 맛이다. 곰 세끼 마늘 세끼는 하루에 세끼를 챙겨먹는 것에서 시작했다. 원래는 곰 새x 였지만 어느 날 마늘 세끼가 이야기하였다. "곰 세끼로 하자. 하루에 세끼 챙겨 먹는 곰에게는 딱인 것 같아." "응? 원래는 곰새x 였잖아. 바꿔 주는 거야?" "응. 친히 허락 하노라!" "그러면 너도 마늘 세끼 해." "갑자기? .. 2022. 10. 13.
[용인 맛집] 보정동 피자 맛집 리골레토 시카고 피자 두툼한 피자와 넘쳐흐르는 치즈 치즈의 폭탄 시카고 피자. 기분 좋게 투썸을 갔다가 리골레토 시카고 피자를 갔다. 점심을 먹고 만난 거라 투썸을 먼저 가게 됐지만 오늘따라 피자가 당기는 날이었다. "마늘 세끼야 오늘은 피자 먹자!" "응 그래." 이럴 때는 내 말을 잘 들어주는 마늘 세끼 덕분에 기분 좋게 리골레토 시카고 피자로 go~ 한동안 시카고 피자를 못 가서 그 넘쳐흐르는 치즈를 본지가 얼마만인지... 들어가자마자 바로 페퍼로니와 새우 반반을 시키고 마늘 세끼와 이야기를 나눴다. 매운 피자도 당겼지만 오늘따라 느끼한 것을 원하는 마늘 세끼... 곰 세끼와 마늘 세끼가 찍은 피자 사진 비교. 내가 찍은 사진을 보고 마늘 세끼가 타박을 했다. "아니... 사진 좀 잘 찍어봐. 피자가 잘렸잖아. 이 곰 세끼야!" "어어어... 그럼 .. 2022. 10. 3.
[용인 맛집] 보정동 술집 보정동 카페거리에 있는 문스펍 황소곱창을 갔다가 2차로 간 문스펍 우리 마늘 세끼가 좋아하는 곳이다. 보정동 카페거리... 마늘 세끼랑 자주 가는 문스펍에 갔다. 다크 코젤을 좋아하는 마늘 세끼와 비엔나 코젤을 좋아하는 나. 야탑에 있던 코기 펍이 사라져서 너무 아쉽다... 내 사랑 비엔나 코젤. 비엔나 코젤 대신 다크 코젤. 비엔나 코젤은 없는 문스펍이기에 다크 코젤부터 시켰다. 시나몬가루와 설탕에 조합에 맛있는 다크 코젤... 많은 사람들의 최애 맥주가 아닌가 싶다. (나 역시도 마찬가지지만) 이 녀석을 먹을 때마다 아 체코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곰 세끼와 같이 가자 하는 마늘 세끼... 언젠가는 체코에서 먹는 모습을 기대하며 2차로 문스펍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있는 우리. 간단하게 먹고 마신 문스펍. 피시 앤 칩스를 은.. 2022. 9. 24.
[용인 맛집] 보정동 곱창 맛집 카페거리에 있는 황소곱창 오늘은 마늘 세끼와 황소곱창을 먹는 날. 마늘 세끼 집 근처인 보정동에 왔다. 보정동 카페거리에는 많은 먹거리들이 존재하는데... 오늘따라 곱창이 먹고 싶다는 마늘과 함께 황소곱창에 갔다. 자리에 앉아서 무엇을 먹을까? 마늘과 같이 고민하다가 메뉴사진을 찍었다. 한우곱창과, 한우 대창을 결정하고 배고픈 배를 붙잡고 주문하였다. 주문하고 나서 나오는 밑반찬과 서비스 염통에 침을 주르르 같이 흘리고 있었다. 역시 곰 세끼와 마늘 세끼 ㅎㅎㅎ 황소곱창은 다른 곳도 있다. 황소곱창은 강서에서 많이 먹었었는데... 아는 형님 덕분에 강서에서 황소곱창을 자주 갔더랬지. 맛있는 곱창을 항상 사주던 형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오늘은 보정동에서 마늘 세끼와 서비스 염통을 먹으면서... 간과 천엽은 주지 않아 아쉬웠다.. 2022. 9. 2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