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대전 맛집3

[대전 맛집] 실비김치 맛집 먹어는 봤나? 선화동소머리해장국 실비김치로 유명한 선화동소머리해장국. 마늘 세끼의 똥꼬쇼를 보면서 한참 웃었던 곰 세끼. 이제 집으로 가야 할 시간이 왔다. 예전부터 유명했던 엄~~~ 청 매운 실비 김치에 기대하고 있는 우리였다. "마늘 세끼야 기대 된다. 아!! 들어가기 전에 저기 편의점 가서 김이랑 참치 사야 해" "곰 세끼야. 미리 검색해봤어? 어떻게 알아?" "대전 와서 이건 꼭 먹어봐야지 안 그래? 그래서 알아뒀지 후훗!" "역시 곰 세끼! 먹는 건 잘 알아와!" 미리 검색해 놓아서 칭찬은 받은 곰 세끼는 춤을 줬다. 실비김치 영접하러 입장합니다. 던전에 입장하기 전 용사의 마음가짐으로 물끄러미 가게를 쳐다봤다. "살아 돌아올 수는 있겠지? 마늘 세끼야 나 못 돌아오면 같이 죽자!" "뭐래? 미쳤어?" 얼토당토 하지 않는 말을.. 2022. 10. 6.
[대전 맛집] 칼국수 맛집 칼칼하게 얼큰한 공주 칼국수와 맛있게 매운 쭈꾸미 서울에서만 가봤지 대전에 와서 가게 된 공주 칼국수. 외갓집인 대림동을 지나갈 때 보였던 공주 칼국수. 칼국수가 바지락 칼국수처럼 허여 멀 건한 것만 있는 줄 알았다. 빠알간국물과 멸치육수에 쑥갓과 함께 나왔던 칼국수에 호불호가 갈렸었다. 여동생은 민감해서 멸치 냄새를 싫어하는지라 불호. 나와 어머니는 호. 였던 칼국수를 대전에서 유명하다고 해서 마늘 세끼와 갔다. 서울에 있던 공주칼국수는 마늘 세끼와 갔었는데 마늘 세끼도 멸치육수에 불호여서 좀 걱정이 됐지만 곰 세끼의 해피라이프를 위해 희생하려던 찰나. 쭈꾸미가 있어서 마늘 세끼도 웃으면서 갔다. 마늘 세끼는 낙지와 주꾸미를 엄청 좋아한다.^^ 들어가자마자 바로 쭈꾸미 소와 얼큰이칼국수를 주문하면서 자리에 앉았다. 대전에서 하루 자고 가기로 했던지라 .. 2022. 10. 6.
[대전 맛집] 냉면 맛집 평양냉면 사리원면옥 본점 심심한 평양냉면 사리원 면목에 가다 보정동에 사시는 마늘 세끼님을 모시고 2시간 30분이 걸리는 대전으로 향했다. 대전에 맛집들이 많다며 나를 꼬시던 마늘 세끼... 알고 보니 대전에 먹고 싶은 것들이 있어서 가게 된 것이다. 고마워! 마늘 세끼야^^ 입도 짧은 마늘 세끼는 먹고 싶은 것도 많다. 마늘 세끼의 할아버지가 안치되어있는 곳이 대전이라 부모님과 자주 가는 편이라 대전에 가면 꼭 간다는 사리원면옥 본점에 먼저 들렀다. 처음 가본 사리원면옥에 마늘 세끼는 맛있다고 했지만 곰 세끼는 이제야 먹어본다. 심심한 평양냉면을 맛있게 만들어 줄 소고기 김치비빔 등장 마늘 세끼는 비냉 기본 곰 세끼는 비냉 곱 그리고 마늘 세끼가 맛있다고 한 소고기 김치비빔을 시켰다. 비냉이 먼저 나와서 가위로 먼저 자르고 사.. 2022. 10. 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