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돈 만들기 '청년'이라면 놓치지 말아야 하는 청년도약계좌 신청 방법

청년도약계좌 내년 6월 출시 예정

드디어 모습을 드러내는 청년도약계좌 5년 만기 5000만 원

윤석렬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인 청년도약계좌가 모습을 드러냈다. 기존 10년 1억 원에서 5년 만기 5000만 원으로 줄어든 모습이지만 기간 역시 짧아진 것으로 보아서 나쁘지 않다고 본다.

1. 청년도약계좌 어떻게 모습을 드러냈나?

말도 많고 여러 가지 추측이 나오던 '청년도약계좌'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기존 공약에 따르면 10년 1억 원이었지만 기간이 10년이라는 것이 아쉬운 부분이었다. 이것은 다시 재정비해서 5년 5000만 원으로 탈 바꿈 하게 되었다. 먼저 청년이라는 이름이 들어간 만큼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서 만들어졌다. 청년도입계좌 가입조건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청년도약계좌 가입조건 과 신청방법 총정리
1. 만 19세 이상 만 34세 미만 가입	2. 병역 이행 기간 최대 6년 추가 인정	3. 청년이라면 꼭 가입 해야 되는 상품
4. 최대 6000만 원 소득 이하만 가능	5. 가구 소득 중위 180% 가능	6. 2023년 6월 출시 예정

만 19세 이상 만 34세 미만만 가입 할수 있다. 하지만 병역을 했던 청년이라면 최대 6년까지 추가 인정되어 만 40세까지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이 부분에서 군대를 다녀온 남자에게도 혜택을 가질 수 있게 공평하게 준비한 것 같다. 많은 청년들이 준비해서 5년 동안 70만 원 납입을 하게 되면 원금 5200만 원과 이자 + 국가에서 지원을 해서 5000만 원 약 800만 원의 이득을 챙길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2. 10년에서 5년으로 줄어 든 것은 좋은 선택으로 보인다.

10년이라는 납입으로 1억 원을 만들어 준다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이 실제로 이루어지고 있다. 다만 10년 기간은 많은 변수가 작용하는 것으로 요즘 금리가 하늘 높이 오르는 가운데 5년으로 줄어 들것으로 보인다. 대신 10년 1억에서 5년 5000만 원이면 금액적인 부분에서는 줄어들지 않은 것으로 보여서 괜찮다고 본다.

청년에 속하는 만 19세 ~ 만 34세라면 꼭 가입할 것을 추천한다. 병역에서 최대 6년(장교,부사관)이라면 만 40세까지 보장이 되는 만큼 좋은 상품이 나올 것 같다. 5년에 800만 원 1년에 약 160만 원의 이자 + 지원금이 붙는 것으로 보아서 너무 좋은 상품이 아닐까 하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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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가입 중에 소득 6000만 원이하 가구 중위 소득 180% 이하는 가입 가능하다.

청년이라는 것만 아니라 소득이 6000만 원 이하와 가구 소득 중위 180% 이하라는 조건이 따른다. 하지만 이것들은 많은 청년들이 이에 못 미치기 때문에 가입하는 것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3. 가구중위소득 180% 이하는 무엇인가?

1인 가구 : 3,740,206원
2인 가구 : 6,221,079원
3인 가구 : 7,982,669원
4인 가구 : 9,721,735원
5인 가구 : 11,395,238원
6인 가구 : 13,010,366원

가구중위소득 180% 이하

1인 가구 ~ 6인 가구까지 기준중위소득이 나와있다. 최대 180% 이하부터 가능하니까 180% ~ 30%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하지만 180% 초과가 된다면 신청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것은 청년들의 내 집마련과 사회적 소득이 낮은 가구들을 지원하는 것으로 만들었다. 금전적으로 여유가 되는 청년이라면 다른 조건들이 맞더라도 신청이 안 되는 것을 알아야 한다.

윤셕열 대통령 당선인 공약이 이제 실체를 드러난 만큼 금융위원회와 내년 예산을 가지고 진행 할 것으로 보인다. 이제 2022년이 며칠 남지 않은 상태지만 물가가 계속 올라가고 금리 또한 계속 올라가는 실태다. 저소득 가정과 청년들에게 희망이 생길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얼마나 효율이 좋을지 정부에서 판단을 잘해서 잘 시행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대한민국에서 점점 설 자리를 잃어가는 청년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되는 청년도약계좌가 잘 성공할지 6월까지 지켜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