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떠난 50대 60대도 아니다 이제는 30대 40대 희망퇴직받는다.
희망퇴직은 50대 60대 되어서야 받는지 알았다. 2022년 경기침체가 점점 심화되는 가운데 이제는 30대 40대도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고 한다. 앞 날이 창창한 청년과 이제 아버지가 될 나이에 무엇을 하고 먹고살아야 하나? 고민하게 만드는 요즘 실태를 꼬집어 본다.
1. 대기업에서도 인원 감축을 결정한 상태. 50대 ~ 60대는 거의 없어서 이제는 30대 ~ 40대를 겨냥
물가는 오르고 아직 월급까지는 오른 상태가 아니다. LG 하이프라자 와 롯데 면세점, 롯데 하이마트 유통에서 칼바람이 불고 있다. 유통에서만 칼바람이 부는 것인가? 금융권에서는 NH농협은행 과 KB 증권 에서도 만 40세 82년생부터 희망퇴직을 받는다고 나오고 있다.
만 40세면 아직 한참 젊은 나이인데 왜 이들이 이렇게 희망퇴직으로 고민하고 고생해야 하는가? 최근 다른 나라들도 구조조정과 인원 감축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 우리나라 기업들도 앞으로 장기화될 물가와 인플레이션이 합쳐진 결과다. 생산 설비는 줄일 수 없어서 기업들이 인원감축으로 눈을 돌린 것이다.
현재 물가뿐만 아니라 모든 것이 올라가고 있는 지금 시점에서 집을 책임지는 가장들이 일 할 기회를 강탈당하고 있는 것이다.
2. 현재 투자금이 몰리던 스타트업도 인력 감축하고 있는 실정
소프트뱅크 부터 2000억 원 투자로 받은 스타트업과 네이버 에서 투자했던 스타트업도 인력 감축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는 410개 기업으로 조사한 결과 60% 회사가 구조조정을 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올라가는 물가와 줄일 수밖에 없는 것은 인력이라서 사람을 줄이는 것으로 나왔다.
이제 30대 ~ 40대도 설자리가 점점 사라지는 것이 너무나 안타까운 실정이다. 제2의 IMF가 터지는 것은 아닐지 심히 걱정되는 대한민국이다.
희망퇴직 위로금은 얼마나 될 것인가? 버터야 할지 희망퇴직할지 고민
50대 ~ 60대 희망퇴직 & 권고사직이었을 때는 나이 때문이라도 사람들이 이해를 하는 쪽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한참 창창한 30대 ~ 40대까지도 일할 자리가 없어지는 지금 앞으로 먹고 살 일이 막막해지는 요즘 현실이다. 줄어가는 일자리 와 앞으로의 인생 설계가 무너지는 가운데 대한민국은 대책이 필요하다. 철밥통 이라는 은행에서 조차 희망퇴직 열풍이 불고 있는 상태여서 더욱더 칼바람이 커질 예상이다.
3. 희망퇴직 위로금 무엇을 해야 할까?
한 번에 들어오는 목돈. 50대 ~ 60대처럼 자영업을 하는 것과 달리 30대 ~ 40대 의 선택은 주식 & 코인 투자로 변하고 있는 실정이다. 투자는 성공 과 실패 두 가지로 나뉘기 때문에 리스크가 동반한다. 대박이 나면 좋지만 목돈이 날아가면 인생이 벌써부터 망가지는 현실을 맞이 할 수 있어서 조심해야 된다.
삼성에서도 희망퇴직을 하고 있고 여러 은행들 역시 희망퇴직을 권하고 있는 실정이라서 대한민국의 앞날이 먹구름이 씌워지는 가운데 중소기업들 역시 대기업을 따라서 희망퇴직을 권하고 있는 실정이다.
허들이 낮아지는 현시점에서 기업에 충성을 바치는 사람들도 줄어가고 있는 현시점. 앞으로 회사에서 일하는 것보다 자신의 값어치를 높이는 일들이 많아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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