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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의 모든 것

[해외 직구] 해외 직구의 시작

by 곰세끼 2022.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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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직구는 무엇인가?

 

해외 직구... 처음 해보는 사람에게는 참으로 어려운 것 같다.가장 큰 진입장벽은 언어...아무것도 모른 상태에서 해외 직구를 하게 된 나의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직구 : 직접 본인이 사는 뜻이다.
직구의 반대말은 무엇일까?
대행 : 남이 사주는 것이다.

나의 첫 해외 직구는 아베크롬비가 한참 유행할 때였던 것 같다. 뭔 놈의 후드티가 10~20만 원이고, 점퍼도 비쌌던 그 시절...인터넷 서핑을 하던 중 직구를 하면 후드티를 70%까지 싸게 살 수 있다는 말을 보고 직구라는 것을 시작했던 것 같다.그것도 영어도 못하는 놈이 말이다.
내 아베크롬비를 대행 해준 미국에 사는 렉시 맘에게 이제야 감사의 인사를 드리면서 이렇게 블로그를 시작해본다.

렉시맘
나에게 대행과 직구의 열정을 주었던 렉시맘... 이제는 유령카페가 된것 같다.

 

본격적으로 직구를 시작해 보자.

 

직구의 준비물부터 시작해보자. 하려고 하는 의지, 해외 카드(비자, 마스터 등), 파파고나 구글 번역, 검색하는 머리 / 이렇게만 있으면 직구는 누구나 할 수 있다.하다가 모르는 것도 있겠지만 검색에 나오고 나머지 것들은 실패도 해보고 몰라서 여기저기 찾아보고 해봐야 한다 고로,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직구를 하면서 중요한 것이 있다. 물건을 샀으면 배송을 받아야 하지 않을까? 배송을 받는 것도 2가지가 있다.
직배 : 외국에서 한국으로 바로 배송받는 것 ( 장점 : 한국으로 바로 온다. / 단점 : 배송비가 비싸다. 다른 물건과 같이 묶어서 받을 수 없다)
배대지 : 그 나라마다 위치한 배송대행지라고 보면 된다. (장점 : 작은 물건들은 묶어서 받을 수 있다. / 단점 : 직배처럼 간단하지 않다.)
내가 한 물건만 산다면 직배가 당연히 좋을 것이다. 하지만 해외 사이트를 보면 살 때 하는 경우가 많다. 할인폭이 엄청나거든.
직구의 시작은 이렇게라고 생각한다. 직구를 처음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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