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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상 이야기/경제와코인이야기

'웹 3.0(Web 3.0)'이 다가온다 '웹 2.0'에서 더욱 진화된 세상

by 곰세끼 2023.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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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3.0 시대
WEB 3.0 시대 출처 - istock

우리는 현재 '웹 2.0' 세상을 살고 있다. '웹 3.0' 세상은 얼마나 편리할까?

현재 시대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인터넷이 처음 우리에게 보급되었을 때 신세계를 경험했었다. TV에서 정해진 시간대에 원하는 것을 보려고 기다리던 시대에서 인터넷으로 편리하게 원하는 시간대에 우리가 원하는 것을 보는 시대로 바뀌었다. 신문에서 TV 편성표를 잘라서 어느 날 무슨 시간 대에 내가 원하는 프로그램을 하는 것을 체크하면서 어느 것이 더 재미있을지 고르는 재미도 있었던 시절이었다.

 

웹1.0 웹2.0 웹3.0
웹1.0 웹2.0 웹3.0 출처 - 글로벌 데이터

 

 

'웹 1.0' 원하는 것을 TV로 얻던 세상

TV는 정말 놀라운 발명이었다. 편리해진 것들이 많아지면서 우리가 정보를 얻는 데 새로운 것을 안겨주었다. 그전에는 신문이나 말로 정보를 얻었다면 이제는 TV라는 매체에서 방송을 보면서 정보를 얻었던 시대이다. 재미있는 드라마, 영화, 예능 등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이 우리를 즐겁게 해 주었고, 필요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 계속 TV를 봐야 했던 시대였다. 그나마 신문에서 편성표가 있어서 그것으로 원하는 프로그램을 봤던 때였다.

 

대중매체의 잘못된 정보를 보고 옳은 정보라고 믿었다.

선풍기를 틀고서 자면 죽는다라고 뉴스에서 보도되었던 때가 있었다. 다들 그렇게 믿었고, 나중에는 잘못된 정보라는 말에 웃은 사건이다. 이런 잘못된 정보를 우리는 TV를 통해 정보를 접하게 되고, 그것을 믿는 시대인 '웹 1.0' 시대에서 스마트폰과 함께 '웹 2.0' 시대로 변화하였다.

 

'웹 1.0' 수동적인 부분이 있었다면 '웹 2.0'시대에는 능동적인 시대가 찾아왔다. 모든 것의 시작은 스마트폰이 출시되면서부터였다. 내 손에 있는 핸드폰이 컴퓨터와 같이 우리가 쉽게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것으로 스마트폰 출시 이후 모든 것이 바뀌었다.

 

 

'웹 2.0' 능동적인 세상. 필요한 정보를 스스로 찾아본다.

기존 '웹 1.0' 시대는 스스로 찾는 것이 아니라 뉴스와 신문이라는 매체를 통해 우리가 보는 시대였다. 하지만 '스마트폰'이 나옴으로써 내 손안에 작은 컴퓨터로 필요한 정보를 포털 사이트를 통해 검색으로 찾아보는 능동적이게 바뀌었다. 그럼으로써 TV가 가지고 있는 힘은 점점 약해지고 인터넷이라는 힘은 점점 강대해져 갔다.

 

 

'유튜브' '넷플릭스' 같은 필요한 것을 찾아서 보는 세상

인터넷은 정말 무궁무진한 정보가 쌓여 있다. 우리는 검색을 하고 정보를 얻는다. 크리에이터와 디지털 노매드의 시대가 오는 것을 느낀다. 회사를 다닌다거나 자영업으로 밖으로 나가서 일하는 부분에서 집에서도 돈을 버는 시대가 되었다. 아직은 많은 사람들이 블로그와 여러 파이프라인으로 집에서 돈을 번다는 것을 쉽게 믿지 못한다. 하지만 발빠른 사람들은 블루오션인 디지털 노마드 세계로 들어오면서 밖에서 일하는 시대에서 집에서 일하는 시대로 변화하고 있다.

 

현재 'Web2.0'과 'Web3.0' 사이에 우리가 있다. 점점 발전되어 감으로써 삶이 점점 편리해지는 것은 돈이 있는 사람들의 전유물이 아닐까 싶다. 자본화 사회가 되어감에 따라 '웹 3.0'은 더욱 편리한 것들이 생겨나고 우리가 필요한 것을 간단하게 입력하고 정보를 받는 것으로 변화한다.

 

2000년부터 2020년까지 바뀌어 가는 세상

2000년에는 소셜미디어 SNS에 사람들이 모여서 활동을 했다.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2000년에는 정보를 얻는 매개체가 컴퓨터로 직접 들어가서 찾아보는 때였다. 그러다가 2010년부터 컴퓨터로 정보를 얻는 것보다 스마트폰으로 정보를 얻는 것이 더 편리해졌다. 2010년 말에는 유튜브에 원하는 것을 검색하면 많은 정보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우리나라도 2017년 정도부터 점점 유튜브 사용자들이 많아지면서 많은 크리에디터를 만들어 냈다.

 

이제 2020년이 되고 나서 코로나와 함께 밖에 다니기보다 집에서 생활을 하는 것이 많아지면서 개인이 집에서 일도 하고 돈도 버는 시대로 바뀌어져 갔다. 전염병의 유행이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낸 것이 아닐까?

 

크리에디터 이코노미
크리에디터 이코노미 -출처 FINTECHNA

 

앞으로의 미래 '웹 3.0' 우리에게 어떤 편리함을 줄까?

지금도 편리한 것이 많은데 앞으로는 얼마나 더 편리해질지 새삼 기대가 된다. 누가 비트코인이 저런 가치를 지닐 것이라고 생각한 사람이 얼마나 될까? 소수 사람들은 미리 값어치를 파악하고 채굴을 하면서 부를 선점했다. 코인과 'WEB3.0'은 많은 밀접한 관계를 가진다.

 

 

글로벌 통합 화폐라는 '코인'으로 모든 것을 누리는 사회

왜 사람들은 코인에 목을 매고 있을까? 이유는 간단하다. 미래에서 코인은 글로벌 화폐가 될 가능성이 높아서다. 지금은 돈으로 화폐를 사용하지만 각 나라마다 화폐는 다 다르다. 이것을 통합하면 하나의 글로벌 화폐가 완성이 되는데 이 값어치는 무궁무진하다. 코인은 소수점으로도 사용가능하므로 앞으로 '웹 3.0'을 지배하는 코인이 글로벌 화폐가 될 가능성이 높다.

 

필요한 것을 검색으로 얻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내가 원하는 것만 입력하면 웹로봇이 정보를 찾아서 나에게 보여주는 날이 올 것이다. 수동적으로 정보를 얻던 시대에서 간단한 것만 입력하면 정보를 정리해서 알려주는 시대로 가면서 삶은 더욱 편리해질 것이다.

 

앞으로 'WEB 3.0'을 주목하라.

블루오션일 때 정보를 얻고 필요한 것을 쟁취하여서 미리 준비하여야 한다. 남들이 하면 그때는 이미 레드오션이라고 생각한다. 남들이 하지 않는 것이 도전이라 부르지만 도전을 해야지 성공과 실패를 알 수 있는 것이 아닐까? 도전도 하지 않고 있으면 성공도 실패도 알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남들이 모르는 정보를 얻게 된다면 자세히 알아보고 도전을 가치가 있는지 판단하고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면 달려가보자. 아직 늦지 않았다. 미리 준비하는 자만이 웃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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