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요즘 세상 이야기/건강 이야기11 성인병이라는 당뇨병 '1형 당뇨병' '2형 당뇨병' 치료 방법이 생겼다. 당뇨병 중에 무서운 것은 '1형 당뇨병' 인슐린을 생산하지 못한다. 무서운 당뇨에 대해 듣지 못한 사람은 없을 것이다. 우리가 아는 당뇨는 대부분 '2형 당뇨'에 속한다. 음식과 식습관이 잘못되어서 인슐린이 많이 분비돼서 저항이 생기면서 걸리는 것이다. 하지만 '1형 당뇨'는 선천적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유전과 돌연변이처럼 갑자기 인슐린 자체가 생산되지 못하면서 생기는 것이 1형이다. 서양화된 식습관과 많은 먹거리로 인해서 점점 우리들의 몸은 변해가고 있는데 인지했을 때는 벌써 '인슐린 저항성'으로 당뇨를 가지게 되는 경우이다. '소아당뇨'라고 불리는 것도 1형이고 소아만 걸리는 것이 아니라서 '소아당뇨'라고 불리는 것은 잘못되었다. 2형은 식습관을 조절하면서 천천히 좋아질수 있지만 1형은 인슐린 자체가.. 2023. 1. 22. 지방간 방치하면 간암? 치료 방법을 알아야 간이 살아난다 지방간 옛날 알콜성과는 다른 비알콜성이 대다수다 우리가 아는 것은 알콜성 지방간이다. 술로 부담이 생기면서 간에 지방이 끼기 시작한다. 대부분 사람들이 알고 있고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만 우리는 잘못 알고 있다. 지금의 지방간은 비알콜성이 99%나 되고 있다. 나이 많은 할아버지, 할머니부터 어린아이까지 간에 지방이 생기고 있는데 이유는 '식습관'때문이다. 이렇게 방치를 하게 되면 '간염'으로 발전되고 혈액검사를 통해 효소 수치로 확인할 수 있다. ALT/AST로 나뉘는데 ALT가 더 민감하게 검사가 가능하다. 하지만 지방이 있는 간은 확인이 불가하다. 왜냐하면 효소의 변화가 없기 때문이다. 혈액 검사를 통해 간의 이상이 확인된 경우는 이미 간염으로 진행된 상태다. 또 다시 방치하게 되면 간경변(간.. 2023. 1. 20. '담낭암' '쓸개' 초반에 발견해서 치료해야 살 수가 있다 '췌장암'과 '담낭암'은 소리 없는 암살자로 유명하다. 우리는 췌장암이 생존율이 적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담낭암은 아직 사람들에게는 생소하다. 이유는 무엇일까? 췌장은 맹장처럼 잘라낼 수 없지만 담낭은 맹장처럼 잘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것도 초기여야 가능하고, 중기, 말기가 되면 담낭 옆에 간과 위 여러 장기들에게 암세포가 전이돼서 잘라내도 소용이 없어진다. '담낭'은 의학적 용어, 우리는 '쓸개'로 알고 있는데 역할은? 간 옆에 있는 쓸개는 간을 서포터 하는 역할을 한다. 간에서 소화를 도와주는 액체를 만드는데 그것을 쓸개에 모아둔다. 이것을 담즙이라고 부르는데 십이지장에서 지방 소화를 돕는 역할을 한다. 이런 답즙을 쓸개가 50ml 정도 저장하는데 필요할 때 십이지장으로 보내서 지.. 2023. 1. 11. 알레르기 비염 얼마나 알고 있습니까? 항산화작용으로 치료? 알레르기 비염은 수.술해도 헤어질수 없다? 환절기나 겨울이 되면 비염으로 고통받는 강도는 심해진다. 벌써 10년이 넘도록 코에 염증으로 고생하고 있다. 코뼈가 휘어졌다고 해서 비중격을 하고 나서 엄청 고생을 하고 나서 코에 염증 수.술만 들어도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3개월 뒤에 다시 돌아오고 평생 안고 살아야 하나 생각하고 살았다. 나도 모르게 흐르는 콧물. 휴지는 필수 재채기는 기본이고, 공기가 조금만 나빠도 코에서는 맑은 콧물이 주르륵 흘러내리기 다반사였다. 그나마 코로나여서 마스크덕분에 3년 정도 남들에게 콧물을 흐르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지만, 코 염증은 점점 두통과 입이 마르는 등 여러 가지로 나에게 고통을 동반시켜 주었다. 평생 코 염증이라는 것을 몰랐던 나에게 20대 .. 2023. 1. 9. 스트레스 호르몬 코르티솔 우리 몸에게 미치는 영향 코르티솔은 코티솔이라고도 부르기도 한다. 부신에서 나오는 호르몬 우리나라에서 2가지의 이름을 가지고 있다. 부신에서 나오는 호르몬으로 Stress 조절을 하는 역할을 하면서 수면에도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많이 분비가 되면 우리 몸에 악영향을 미치는 녀석으로 관리가 필요하다. 1. 스트레스받으면 부신에서 나와서 조절해주는 역할을 하는 코르티솔 우리 몸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대부분 스트레스를 조절해주는 역할을 한다. 증가할수록 코티솔이 증가하는데 이화호르몬으로 신체 기관의 분해를 촉진하고 근육, 뼈, 콜라겐, 손톱, 머리카락 등을 분해하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반대로 성장호르몬은 동화호르몬으로 합성 대사와 관련해 신체 기관의 구성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한다. 성장호르몬은 성장기 청소년들에게 많으며, .. 2023. 1. 1. 아침 공복에 먹으면 좋은 음식 4가지 아침에 일어나서 먹으면 좋은 음식이 있다? 아침에 일어나면 우리 몸에는 스트레스 호르몬 '코르티솔'이 분비된다. 이 호르몬은 우리에게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녀석이다. 자고 일어나서 머리가 멍해지는 것도 뇌에 영양소가 필요한데 좋은 음식을 먹으면 그만큼 좋은 컨디션으로 하루를 시작하는데 도움이 된다. 1. 달걀과 감자가 아침에 좋은 음식 달걀과 감자를 즐겨 먹는 103세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는 아침식사 때마다 삶은 감자와 달걀이 장수 비결이라고 이야기했다. 달걀은 소화가 잘되는 반숙으로 먹고 삶은 감자는 토스트와 함께 번갈아 먹는 다고 했다. 빈속에도 부담이 없는 식단으로 알려져 왔다. 쓰린 속을 달래주는 감자는 위궤양이나 위 염증을 완화해주면서 달걀의 풍부한 '레시틴' 성분이 기억의 저장과 회생에 필요.. 2023. 1. 1. 공복 아침에 먹으면 안 좋은 음식 7가지 일어나자마자 먹는 커피, 우유와 시리얼 그리고 바나나가 건강을 해친다? 아침이 중요하다는 연구결과가 있듯이 현대 사회에서는 아침식사는 중요하다. 하지만 일어나서 식사까지 챙겨 먹고 출근하기가 힘든 직장인들에게 간편한 과일이나 음식들이 차지를 했는데 가볍게 생각하고 먹은 음식들로 건강을 해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것들을 여러분과 함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아침식사'와 평균수명에 관한 연구에 의하면 '아침식사'를 하지 않는 사람들은 '아침식사'를 하는 사람들보다 사망률이 남자는 40% 여자는 28% 정도 높게 나타났다고 한다. 이처럼 아침식사가 우리 건강에 중요하다는 것이 수많은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아침을 챙겨 먹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지만 오히려 아침에 먹었다가 건강에 독.. 2023. 1. 1. 와버그효과와 암의 연관성은 무엇인가? 암에서 발견된 효과 와버그효과란? 다른 말로 바르부르크 효과라고 이야기하기도 한다. 1920년대 독일에서 오토 하인리히 바르부르크가 암에서 이상한 반응을 포착한다. 일반 세포와는 다른 암세포만의 특별한 대사가 있다는 것을 발견한다. 암은 산소가 부족한 상태에서 진행되는 젖산발효 대사를 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젖산발효대사란? 급격한 운동 후 근육통증을 발생하는 피로물질이다. 1. 와버그효과가 일어나는 이유 (일반세포 편) 일반적인 세포는 산소가 충분한 상태면 포도당을 섭취해서 산화적 인산화를 통해서 미토콘드리아에서 ATP(아데노신 삼인산) 에너지를 충분하게 효율적으로 생산한다. 반면 암세포는 산소가 충분한데도 포도당을 섭취해서 혐기(산소가 거의 없는 상태)와 비슷한 작용을 해서 젖산발효처럼 젖산을 만드는 .. 2022. 12. 31.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