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티스토리/애드센스

[티스토리와 구글 애드센스] 시작한 이유

by 곰세끼 2022. 10. 5.
반응형

 

티스토리와 구글 애드센스를 해야한다.

 

나이가 점점 들어가기 시작하고 앞으로 뭐해 먹고살지? 이런 생각이 많이 지기 시작했다.

 

여동생도 나와 같은 고민을 시작하고 답을 찾을 수 없어 헤매고 있을 무렵.

 

투잡이라는 키워드로 누군가의 블로그를 봤다. 아니 티스토리의 블로그였었다.

 

거기서 나는 워런 버핏의 명언을 보게 되었다.

 

워렌버핏 명언
내가 티스토리를 시작하게 만들어 준 글에 감사한다.

 

고민이 많은 요즘.

 

이런 글과 함께 티스토리를 하게 된 이유. 그리고 구글 애드센스를 해서 월 500만 원을 벌게 된 이야기.

 

그 사람도 한 번에 되지를 않았다. 1년 2년 3년이 되어서야 월 500만 원이 되고 그렇게 회사를 퇴사하는 이야기.

 

그리고 노하우.

 

그것들을 보면서 나는 내가 해야 될 것을 찾게 되었다. 너무 기분이 좋아서 여동생에게 우리 이거 하자. 무조건 해야 해!

 

신나서 이야기했던 것 같다. 마늘 세끼에게도 이야기하면서 너무 좋아했던 내 모습을 기억한다.

 

그러면서 시작한 날이 9월 20일...

 

어느새 보름이라는 시간이 지나갔다.

 

내 아쉬움은 왜 빠르게 시작하지 못했을까? 이런 생각이지만 지금이라도 찾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면서 왜 네이버 블로그도 있는데 굳이? 티스토리를 해야 될까?라는 생각에 더 파고들었고 그 이유는 구글 애드센스였다.

 

네이버도 네이버 애드포스트로 블로그에 글을 올리면 광고가 들어가서 클릭이 되면 수익을 얻는 구조다.

 

구글 애드센스도 마찬가지라고 보면 된다.

 

네이버와 구글의 차이는 엄청나다. 클릭을 했을때 광고의 단가는 네이버는 원 구글은 달러...

 

쌓이다 보면 차이가 점점 벌어질 거기 때문이다.

 

그리고 투잡이 허용안되는 직업을 가진 사람에게도 구글 애드센스는 가능하다.

 

 

투잡이 안되는 공무원이라는 직업을 가졌을 때 2가지로 투잡을 할 수가 있다.

 

1. 현금으로 받았을때.

2. 외국에서 수익이 났을 때

 

2번의 경우는 외국에서 세금을 내고 받은 거고 우리나라에서 세금신고가 아니기 때문에 가능하다.

 

그래서 더 구글 애드센스에 흥미가 갔다.

 

이제 왜 블로그로 수익이 나는지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한다.

 

어떻게? 왜? 돈이 들어오는 것인지는 간단하다.

 

네이버라는 포털사이트 구글이라는 포털사이트 유튜브... 모두 다 사람이 모이는 곳이다.

 

사람이 모이는 곳은 광고가 필요하다.

 

요즘 뒷 광고다 뭐다 광고에 대한 불신이 커진 것은 오래됐고, 흔히 말하는 바이럴 마케팅...

 

바이럴 마케팅(viral marketing)은 네티즌들이 이메일이나 다른 전파 가능한 매체를 통해 자발적으로 어떤 기업이나 기업의 제품을 홍보할 수 있도록 제작하여 널리 퍼지는 마케팅 기법으로, 컴퓨터 바이러스처럼 확산된다고 해서 이러한 이름이 붙었다

 

나도 할수 있다. 티스토리! 

 

요즘은 TV나 신문을 보기보다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궁금한 것이나 필요한 것을 찾는 시대다.

 

여기서 블로그를 하는 곳에다가 광고를 넣어 자연스럽게 사람들 눈에 들어오게 만드는 것이다.

 

그러면 회사만 돈을 가져간다면 누가? 공짜로 할까? 그렇게 시작한 것이 블로그 마케팅이다.

 

회사에서는 블로그에 광고를 넣고 클릭해서 노출이 될 때마다 금액을 지불해주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그것을 보는 사람도 돈을 내지 않지만 계속 보다 보면 흥미를 끌어 사게 되는 경우가 있지 않나?

 

나 역시도 유튜브에서 광고를 보다가 구입하는 경우가 있었다. 사람은 눈에 익숙한 것을 찾는 것이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우리가 쓰는 스마트폰을 이야기하겠다.

 

갤럭시를 쓰는 사람은 웬만하면 갤럭시를 그대로 사용한다. 하지만 바꾸는 경우도 있을 거다.

 

1. 금액이 획기적으로 싸서 바꾸는 사람.

2. 다른 것을 써보고 싶은 사람 (아이폰)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거다. 이제 나도 아이폰이 익숙해져서 갤럭시로 못 돌아가는 것처럼...

 

이렇게 고객을 만들려면 계속 눈에 띄어야 한다. 그렇게 시작된 것이다. 

 

아직은 초라하지만 될 때까지 애드센스를 신청해서 승인받고 계속 티스토리를 써서 잠을 잘 때도 돈이 들어오는 인생이 되었으면 한다.

 

여동생과 같이 시작해서 요즘은 글 쓰는 재미로 티스토리를 열심히 하는 것 같다.

 

옛날처럼 이런 정보는 나만 가지고 있기보다. 많은 사람들이 준비해서 좋은 날이 있길 바라며...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