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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애드센스

[구글 애드센스]에서 계속 거부를 한다

by 곰세끼 2022.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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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는 자꾸 거부를 한다.


9월 28일부터 구글 애드센스에 신청을 넣었다. 하지만 계속되는 2~3일마다 거부의 메일이 곰 세끼에게 오기 시작했다.
벌써 5~7번의 거부에 무엇이 잘못일까?라는 생각이 먼저 든다.

이제 글도 50개가 넘어가고 구글 SEO에 맞춰서 최대한 쓰려고 하고 이 정도면 구글에서 승인이 나도 진작에 나지 않을까?라는 생각인데 계속되는 거부에 멘붕이 빠지기 시작한다.

전에 HTML을 잘못 만져서 일까? 찾아보고 설정 완료하고 다른 사람들의 블로그들도 탐색해본 결과.

계속되면 영구정지이기 때문에 블로그를 이동해야 된다. 이런 말들이 많았다. 그래서 고민이 되기 시작하는 곰 세끼.

그렇다고 지금 하고 있는 티스토리를 다시 파서 한다? 이런 것은 곰 세끼가 봤을 때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한다.

여태까지 내가 쓴 글들을 다시 옮긴다면 그것은 더 잘못된 길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글을 발행하고 구글과 네이버 다음에 올라가고 블로그를 옮긴다고 가정해 보자.

1. 비슷하고 똑같은 글들이 올라온다면 과연 포탈 봇들이 봐줄까? NO
2. 다시 새로 티스토리를 파야하는데 지금 내가 보낸 시간과 노력은? 없어짐

여러 가지를 생각해 봤을 때 좋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근본적인 문제를 찾아야 된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며칠의 시간이 지난 후 찾은 내 문제점을 여기서 이야기해 본다.

구글 애드센스 신청거부
구글 애드센스 신청거부
구글 애드센스의 나의 문제점
구글 애드센스에서 곰 세끼 문제점

 

 

드디어 찾았다. 무엇이 문제인지.


2~3일마다. 그리고 계속되는 거부와 애드센스에 들어갈 때마다 보이는 지급 관련 부분 곰 세끼는 이 부분을 놓쳐서 계속되는 시간이 지체되었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 여동생의 애드센스를 들어갔는데 나와는 달리 지급 부분이 제대로 확인이 되었다는 표시가 되어있었다. 내가 놓쳤던 부분은 구글 아이디가 내 이름이 아니라 다른 이름으로 해놨던 것으로 판단된다. 그래서 바꾸고 왼쪽에 있는 지급 부분을 클릭해서 결제 정보에 들어갔다.

빠져있던 전화번호도 다시 넣고 필요한 부분을 하나하나 체크하면서 저장했다. 구글 애드센스에서 계속되는 거부에 당황하시는 분들은 지급에 표시되어 있는 것이 제대로 체크인지 ㅁ로 멈춰있는지 확인이 필요할 것 같다.

곰 세끼 문제점은 전화번호를 안 적은 부분이 있었다는 것이다 구글에서는 전화번호와 우편번호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혹시 빠트리는 부분이 없는지 한 번 더 체크하길 바란다.

애드 고시가 힘들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다른 정보를 찾아봐도 계속되는 거부는 영구 거부이기 때문에 블로그를 옮겨야 한다.라는 말밖에 없어서 시간이 더 오래 걸린 것 같다. 꾸준히 해도 당연히 지급 부분에서 넘어가질 않았으니 계속되는 거부가 나올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애드센스에 신청할 때는 무엇이 빠진 게 없는지 확실하게 체크를 하고 신청을 하는 것이 시간과 노력을 줄이는 지름길이지 않을까?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애드센스를 시작하시기 전에 최대한 많은 정보와 빠진 것이 없는지 체크를 하고 신청하시는 것을 추천한다. 참고로 여동생의 애드센스 신청은 지금 2주를 넘어 3주를 향해 달려가고 있기에 거부가 되면 또다시 시간과의 싸움에 지치지 않을까 싶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다.

어떻게 보면 기본적인 실수와 무지 성으로 인한 시간 버리기를 하게 된 곰 세끼지만 이렇게 하나하나 문제점들을 파악하는 재미도 있다고 생각한다. 뭐 언젠가는 되겠지란 생각은 버려야 하니까.

빠진 부분을 넣고, 혹시나 미국 세금 부분도 넣은 곰 세끼.


빈칸에 있는 것들은 최대한 다 넣었고, 미국 세금정보도 넣었을 때 문제점이 보였다. 구글에서 이렇게 말했다.

신청하신 분과 계정의 이름이 다릅니다. 본인의 확인을 위해 이미지를 첨부해주세요.

1. 운전면허증
2. 여권
3.4. 세금정보에 나온 내 이름이라던가 여러 가지

그래서 곰 세끼는 일단 운전면허증을 보내고 애드센스에서 지급 부분을 유심히 계속 잘 살펴볼 예정이다. 혹시나 계속되는 거부에 지치신 분들과 어려움을 가지고 계신 분들에게 이글이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곰 세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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