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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둘러보며 맛집을 찾는 곰 세끼

연세 우유 생크림 빵보다는 약한 BREADIQUE 빵들. (Feat. 버터맥주)

by 곰세끼 2022.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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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 우유 빵과 BREADIQUE보다 핫한 버터 맥주.

 

마늘 세끼가 요즘 버터 맥주에 빠져있다.

 

그래서 자주 GS 25를 가는데 그러다가 눈에 보인 BREADIQUE 빵들을 사게 되었다. (2+1이라서 산 것도 맞아.)

 

"곰 세끼야. 집 근처에 GS 25 보이면 버터 맥주 파나 봐줘"

 

"응 알았어. 근데 마늘 세끼야 버터 맥주 6000원인데 그렇게나 좋아?"

 

"요즘 대세야. 말해 뭐해?"

 

"그래... 대세를 따르는 여자야 너는?"

 

"머슴 주제에 어디서 말대꾸를 하느냐~?"

 

"아! 마님 소인은 바로 GS 25로 가겠습니다."

 

"버터 맥주를 보게 되면 바로 사고 이야기를 하거라."

 

버터 맥주
찾기 힘든 버터맥주.

버터 맥주 찾기가 너무 힘들다. 그리고 싫다.

 

나를 여기저기 GS 25에 가게 만드는 버터 맥주가 꼴 보기가 싫었다.

 

"씩씩! 다른 맥주들은 4개에 세트로 잘만 파는구먼 하나에 6000원이라는 돈을 주고 먹어야 하나? 요놈의 마늘 세끼를 어떻게 혼내야 할까?"

 

혼자 분에 겨워 혼잣말을 하면서 여기저기 GS 25를 다니며 눈에 들어온 BREADIQUE의 빵들에 그것도 2+1이라는 문구가 나를 유혹한다.

 

"이거 딱 연세 우유 빵이랑 비슷해 보이는데 맛있으려나? 마늘 세끼한테 물어봐야겠다."

 

"마늘 세끼야! BREADIQUE빵 맛있어?"

 

"응? BREADIQUE? 아! 그거 나 아직 안 먹어봤어."

 

"아... 안 먹어봤으면 아직 핫한 건 아니네? 알았어."

 

아직 마늘 세끼의 관심을 받지 못한 녀석을 곰 세끼가 먼저 먹어보려고 구입했다.

 

BREADIQUE 빵들
BREADIQUE 3총사

 

초코 생크림빵
초코 생크림빵

 

초코 생크림빵부터 한 장 찍고 딸기 우유 생크림빵과 단팥 생크림빵 순으로 사진을 찍었다.

 

딸기우유 생크림빵
딸기우유 생크림빵

 

단팥 생크림빵
단팥 생크림빵

 

이제야 눈에 들어오는 BREADIQUE 빵들.

 

눈에 보이는 초코 생크림빵, 딸기우유 생크림빵, 단팥 생크림빵 이렇게 3개를 가지고 오는데 뭔가를 잊어먹은 걸 집에 와서 알았다.

 

'아... 버터 맥주 있는지 못 봤다'

 

마늘 세끼에게 없다고 이야기해주고 룰루랄라 하는데 3개를 한 번에 찍은 것이 마음에 안 들었다.

 

초코 생크림빵부터 한 장 찍고 딸기 우유 생크림빵과 단팥 생크림빵 순으로 사진을 찍었다.

 

이렇게 3개의 빵을 보는데 보는 것만으로도 배가 불러오는 느낌이다.

 

하지만 내가 다 먹지 않고 여동생에게는 딸기우유 생크림빵을 어머니에게는 단팥 생크림빵을 주고 흐뭇해하는 곰 세끼다.

 

'역시 나눠먹어야지 맛있지'

 

초코를 좋아하는 곰 세끼는 초코 생크림빵을 개봉해서 사진을 찍었다.

 

플라스틱에 담긴 빵
연세우유 빵이랑 포장이 비슷하다.
초코 생크림빵 반나눔
초코 생크림빵 반을 갈라봤다.

 

연세 우유 빵들보다 아쉬운 BREADIQUE 빵들.

 

포장이 비슷해서 맛도 똑같을까?라는 생각은 철저하게 부서졌다.

 

BREADIQUE 초코 생크림빵과 연세 우유 초코 생크림빵의 승자는...

연세 우유 빵과 BREADIQUE보다 핫한 버터 맥주.

 

마늘 세끼가 요즘 버터 맥주에 빠져있다.

 

그래서 자주 GS 25를 가는데 그러다가 눈에 보인 BREADIQUE 빵들을 사게 되었다. (2+1이라서 산 것도 맞아.)

 

"곰 세끼야. 집 근처에 GS 25 보이면 버터 맥주 파나 봐줘"

 

"응 알았어. 근데 마늘 세끼야 버터 맥주 6000원인데 그렇게나 좋아?"

 

"요즘 대세야. 말해 뭐해?"

 

"그래... 대세를 따르는 여자야 너는?"

 

"머슴 주제에 어디서 말대꾸를 하느냐~?"

 

"아! 마님 소인은 바로 GS 25로 가겠습니다."

 

"버터 맥주를 보게 되면 바로 사고 이야기를 하거라."

 

찾기 힘든 버터맥주.

버터 맥주 찾기가 너무 힘들다. 그리고 싫다.

 

나를 여기저기 GS 25에 가게 만드는 버터 맥주가 꼴 보기가 싫었다.

 

"씩씩! 다른 맥주들은 4개에 세트로 잘만 파는구먼 하나에 6000원이라는 돈을 주고 먹어야 하나? 요놈의 마늘 세끼를 어떻게 혼내야 할까?"

 

혼자 분에 겨워 혼잣말을 하면서 여기저기 GS 25를 다니며 눈에 들어온 BREADIQUE의 빵들에 그것도 2+1이라는 문구가 나를 유혹한다.

 

"이거 딱 연세 우유 빵이랑 비슷해 보이는데 맛있으려나? 마늘 세끼한테 물어봐야겠다."

 

"마늘 세끼야! BREADIQUE빵 맛있어?"

 

"응? BREADIQUE? 아! 그거 나 아직 안 먹어봤어."

 

"아... 안 먹어봤으면 아직 핫한 건 아니네? 알았어."

 

아직 마늘 세끼의 관심을 받지 못한 녀석을 곰 세끼가 먼저 먹어보려고 구입했다.

 

BREADIQUE 3총사
초코 생크림빵

 

초코 생크림빵부터 한 장 찍고 딸기 우유 생크림빵과 단팥 생크림빵 순으로 사진을 찍었다.

 

딸기우유 생크림빵

 

단팥 생크림빵

이제야 눈에 들어오는 BREADIQUE 빵들.

 

눈에 보이는 초코 생크림빵, 딸기우유 생크림빵, 단팥 생크림빵 이렇게 3개를 가지고 오는데 뭔가를 잊어먹은 걸 집에 와서 알았다.

 

'아... 버터 맥주 있는지 못 봤다'

 

마늘 세끼에게 없다고 이야기해주고 룰루랄라 하는데 3개를 한 번에 찍은 것이 마음에 안 들었다.

 

초코 생크림빵부터 한 장 찍고 딸기 우유 생크림빵과 단팥 생크림빵 순으로 사진을 찍었다.

 

이렇게 3개의 빵을 보는데 보는 것만으로도 배가 불러오는 느낌이다.

 

하지만 내가 다 먹지 않고 여동생에게는 딸기우유 생크림빵을 어머니에게는 단팥 생크림빵을 주고 흐뭇해하는 곰 세끼다.

 

'역시 나눠먹어야지 맛있지'

 

초코를 좋아하는 곰 세끼는 초코 생크림빵을 개봉해서 사진을 찍었다.

 

연세우유 빵이랑 포장이 비슷하다.
초코 생크림빵 반을 갈라봤다.

 

연세 우유 빵들보다 아쉬운 BREADIQUE 빵들.

 

포장이 비슷해서 맛도 똑같을까?라는 생각은 철저하게 부서졌다.

 

BREADIQUE 초코 생크림빵과 연세 우유 초코 생크림빵의 승자는...

 

연세 우유 초코 생크림빵이었다. 

 

BREADIQUE 초코 생크림빵은 뭔가 연세 우유 빵 보다 덜 맛있었기 때문이다.

 

연세우유 초코 생크림빵은 밑에 초콜릿도 들어있어서 오독오독 씹히는 식감과 어우러져서 맛을 더했는데 이 녀석은 그런 것이 없이 그냥 빵에 초코 생크림만 들어 있었다.

 

"연세 우유빵아 난 네가 더 맛있다!"

 

나에게는 연세 우유 빵이 더 맛있었지만 BREADIQUE빵은 여러 가지 맛이 다양해서 먹고 싶은 것을 골라 먹으면 될 것 같다.

연세 우유 초코 생크림빵이었다. 

 

BREADIQUE 초코 생크림빵은 뭔가 연세 우유 빵 보다 덜 맛있었기 때문이다.

 

연세우유 초코 생크림빵은 밑에 초콜릿도 들어있어서 오독오독 씹히는 식감과 어우러져서 맛을 더했는데 이 녀석은 그런 것이 없이 그냥 빵에 초코 생크림만 들어 있었다.

 

"연세 우유빵아 난 네가 더 맛있다!"

 

나에게는 연세 우유 빵이 더 맛있었지만 BREADIQUE빵은 여러 가지 맛이 다양해서 먹고 싶은 것을 골라 먹으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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