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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둘러보며 맛집을 찾는 곰 세끼

[여주 카페] 운치가 있는 카페아치

by 곰세끼 2022.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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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아치
깊숙이 숨겨져있는 아치카페를 보고...



 

 

여주. 운치가 있는 카페아치.


마늘 세끼와 데이트를 하러 여주에 갔다.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빵을 좋아하는 마늘 세끼와 커피를 좋아하는 곰 세끼는 카페를 찾아... 삼만리

입이 짧고 까다로운 마늘 세끼에 취향에 맞춰 여주의 카페를 검색하다가 발견한 카페아치

마늘이가 좋아하는 까눌레때문에 방문하였고, 까눌레와 스콘, 그리고 나는 얼죽아라 아아, 마늘은 뜨아 서로의 취향이 이럴 때 확 나뉜다.

2층 올라가는 계단
맛있는 스콘과 까눌레

 

스콘
까눌레
반으로 잘린 까눌레

 

예쁜 인테리어와 맛있는 빵. 그리고 좋아하는 마늘 세끼.

 

예쁜 인테리어와 위로 올라가는 계단까지도 마음에 들고 주문했던 음료와 빵을 찾으러 내려갔다.

 

2층으로 올라가서 뷰를 바라보다가 녹차를 싫어하는 나에게 억지로 먹이던 마늘 세끼에게 한소리 하고 맛있게 빵과 커피를 흡입하였다.

 

 

마운틴뷰지만 나름 매력 있었던 카페아치...

다시 방문한다면 방문하겠다고 이야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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