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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둘러보며 맛집을 찾는 곰 세끼

[용인 카페] 수지구청 카페 파스텔 톤으로 예쁜 카페 79파운야드

by 곰세끼 2022.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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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파운야드

곰 세끼의 생일 파스텔 톤으로 예쁜  79 파운야드

 

곰 세끼의 생일이라고 우리 마늘 세끼와 데이트를 하게 되었다.

그렇게 가게된 수지 구청 79파운야드


아기자기하게 작지만 파스텔 톤으로 눈에 띄는 79파운야드...

빵을 좋아하는 마늘 세끼님과 같이 79파운야드에 들어가서 여기저기 둘러보았다.

맛있어 보이는 케이크

 

초코초코 케이크

 

초코를 보고 좋아하는 마늘 세끼.

 

들어가서 본 79파운야드의 첫인상은 오! 콘셉트랑 잘 맞는구나? 이런 생각이 먼저 들었고, 과연 맛있을까?라는 생각이 뒤따라서 들었다.

많은 케이크들을 보면서 배부르게 밥을 먹었던 우리는 먹고 싶은 케이크 한 개씩 고른 후 크로플과 마늘 세끼는 따뜻한~ 카푸치노 곰 세끼는 아이스 모카를 시켰다.

그러면서 케이크는 포장^^


마늘 세끼가 고른 초콜릿 케이크...

자리에 앉아서 79파운야드를 검색해보니 체인점이었다. 여기저기 많네.

다른 곳도 똑같이 파스텔 톤으로 내부도 비슷하게 인테리어 되어있었다.

케이크를 고르고 있는데 마늘 세끼는 자기의 케이크는 다 골랐다고 이것저것 보던 중 나에게 사진을 찍어서 띡~하고 보여주었다.

79 파운야드 액세서리

 

시나몬가루 뿌려진 카푸치노
크로플과 카푸치노
크로플

 

액세서리에 눈 돌아간 마늘 세끼.

 

하여간... 액세서리 욕심은 무지하게 많네.

기다리던 크로플과 카푸치노 그리고 아이스 모카.

 

역시 마늘 세끼는 사진을 예쁘게 찍는 것 같다.

시나몬가루가 뿌려져 있는 카푸치노는 나의 스타일이 아니므로... 아이스 모카 한 모금 먹었는데

음 그냥 soso... 크로플은 맛있었다.

생일이라고 같이 함께 해준 마늘 세끼에게 고마움을 느끼며 마늘 세끼의 79파운야드 사진을 투척했지만 협박에 못 이겨서 지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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