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파주 카페2 [파주 카페] 최애 도넛 등극 헤이리에 있는 흑사당에 빵지순례 파주에서 아무 생각 없이 찾아간 흑사당에서 최애 도넛을 만났다. 파주 짬뽕 투어를 하고 난 뒤 그냥 가기가 아쉬워서 가게 된 헤이리에 있는 흑사당을 가게 되었다. 저녁이 되고 어두워졌는데도 예쁜 헤이리 마을에 있는 흑사당이 곰 세끼와 마늘 세끼를 반겨주었다. 도넛을 좋아하는 우리들은 분위기 있는 흑사당에 매료되었다. 왜 검은 뱀 흑사당일까?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2층 창문에 그 이유가 영어로 적혀있었지만 마늘 세끼가 해석을 해주었다. 한 여자가 수풀에서 검은뱀을 만났다. 그 뱀은 여자의 다리를 타고 허리를 감았다. 그리고 입을 크게 벌려 그 여자에게 도넛을 넣어 주었다. 라는 말이 영어와 그림으로 그려져 있었다. 황당하면서도 검은 뱀이 똬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도넛과 유사해서 그랬을까?라는 생각을 하고 넘.. 2022. 11. 22. [파주 카페] 말똥도넛 디저트타운에서 빵지순례 파주 말똥 도넛을 노래 부르던 마늘 세끼. 아는 동생이 말똥 도넛에서 도넛을 선물 받은 후 가고 싶다고 노래 부르던 마늘 세끼와 가게 되었다. 마늘 세끼를 태우고 파주에 가는데 내비는 1시간 30분이 걸린다고 이야기해줬고 마늘 세끼는 룰루랄라 기분 좋다며 함박웃음을 지으면서 곰 세끼에게 말했다. "고마워 곰 세끼야 파주까지 데이트하러 간다~" "웅 그렇게 노래 불렀는데 그까짓것 못 갈게 뭐 있어?" "얼마나 가고 싶었는데 이렇게 가네" "^^ 오늘 재미있게 데이트하고 오자." "응 거기 넓다고 하니까 놀고 오자." 파주에는 곰 세끼가 가기를 싫어했던 지라 마늘 세끼는 곰 세끼가 본인을 위해서 가는 것을 안다. 남자라면 오줌도 안 눈다는 군대를 보냈던 곳이었기에... 가면서 자유로의 GOP 강안 해변의 초.. 2022. 10.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