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말똥 도넛1 [파주 카페] 말똥도넛 디저트타운에서 빵지순례 파주 말똥 도넛을 노래 부르던 마늘 세끼. 아는 동생이 말똥 도넛에서 도넛을 선물 받은 후 가고 싶다고 노래 부르던 마늘 세끼와 가게 되었다. 마늘 세끼를 태우고 파주에 가는데 내비는 1시간 30분이 걸린다고 이야기해줬고 마늘 세끼는 룰루랄라 기분 좋다며 함박웃음을 지으면서 곰 세끼에게 말했다. "고마워 곰 세끼야 파주까지 데이트하러 간다~" "웅 그렇게 노래 불렀는데 그까짓것 못 갈게 뭐 있어?" "얼마나 가고 싶었는데 이렇게 가네" "^^ 오늘 재미있게 데이트하고 오자." "응 거기 넓다고 하니까 놀고 오자." 파주에는 곰 세끼가 가기를 싫어했던 지라 마늘 세끼는 곰 세끼가 본인을 위해서 가는 것을 안다. 남자라면 오줌도 안 눈다는 군대를 보냈던 곳이었기에... 가면서 자유로의 GOP 강안 해변의 초.. 2022. 10.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