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담낭1 '담낭암' '쓸개' 초반에 발견해서 치료해야 살 수가 있다 '췌장암'과 '담낭암'은 소리 없는 암살자로 유명하다. 우리는 췌장암이 생존율이 적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담낭암은 아직 사람들에게는 생소하다. 이유는 무엇일까? 췌장은 맹장처럼 잘라낼 수 없지만 담낭은 맹장처럼 잘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것도 초기여야 가능하고, 중기, 말기가 되면 담낭 옆에 간과 위 여러 장기들에게 암세포가 전이돼서 잘라내도 소용이 없어진다. '담낭'은 의학적 용어, 우리는 '쓸개'로 알고 있는데 역할은? 간 옆에 있는 쓸개는 간을 서포터 하는 역할을 한다. 간에서 소화를 도와주는 액체를 만드는데 그것을 쓸개에 모아둔다. 이것을 담즙이라고 부르는데 십이지장에서 지방 소화를 돕는 역할을 한다. 이런 답즙을 쓸개가 50ml 정도 저장하는데 필요할 때 십이지장으로 보내서 지.. 2023. 1.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