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에 문의를 넣어서 보냈더니 카카오가 만져서 다시 제대로 돌아온 robots.txt
https://본인의 블로그 URL/robots.txt를 치면 티스토리가 설정한 robots가 나온다. 이 녀석의 쓰임새는 각종 포털의 로봇들이 내 티스토리의 블로그의 내용들을 가져간다. 그런데 robots.txt의 설정으로 필요한 부분만 가져가게 만들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을 카카오가 Ftext/plain이라는 제대로 되지 않는 용어를 넣음으로써 구글 봇이 내용을 가져가다가 robots.txt에게 차단을 당해서 모바일 사용 편의성 등 여러 가지 오류가 난 것이다.
한마디로 문지기(robots.txt)에게 cut 당한 구글봇인것이다.
그놈의 Ftext/plain이 robots.txt에 들어간 지 3일째이고, 드디어 카카오가 바꿔줬다. 당장 변하는 것은 없을 것이다. 계속 모바일 사용 편의성에 빨간 느낌표는 뜰 것이고, 색인은 잘 되지 않을 것이다. 2~5일 정도의 시간이 지나고 본인들이 해줘야 할 것들이 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robots.txt는 카카오의 티스토리가 관리하므로 우리들이 만질 수가 없다.
원래 대로 구글 서치 콘솔을 잘 사용하려면?
이제 구글 봇이 우리 문서를 확인하는데 방해되는 robots.txt도 없겠다. 오류는 줄어들 것이다. 아니 제대로 나올 것이다. 위에 언급한 대로 2~5일의 시간이 걸리겠지만 티스토리 블로그의 숙명인 이상 기다려야 할 것이다. 무엇보다 우리들이 해야 할 것들이 있다.
구글 서치 콘솔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사이트맵 (sitemap.xml)과 RSS를 알 것이다. 한 번만 입력해 놓고 놔두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 일 것이다. 이 사이트맵과 RSS를 입력하고 재촉해서 갱신하는 사람들은 구글 서치 콘솔을 써본 사람일 것이다.
sitemap.xml과 RSS는 갱신할 수 있다. 아니 갱신해야 된다. 티스토리 포스팅을 하고 구글 서치 콘솔에 들어와서 색인을 수동으로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빠르게 자신의 포스팅을 구글에 올려놓기 위함이 아닌가? 사이트맵과 rss도 마찬가지다.
꼭 사이트맵과 RSS을 제출하지 않고 8월에서 11월까지 있는 사람들은 꼭 제출해서 갱신하면 빠른 시일 안에 모바일 사용 편의성 오류들과 여러 가지 문제들을 빠르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3일 동안의 시간 동안 모바일 사용 편의성으로 색인이 안 되는 것에 고통을 받은 곰 세끼와 많은 사람들에게 유용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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