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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맛집2

[판교 맛집] 수제버거 맛집 윌리엄스 버거에 빠진 곰 세끼 기대했던 것보다 더 맛있는 윌리엄스 버거. 곰 세끼는 햄버거에 진심이다. 마늘 세끼도 곰 세끼가 햄버거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햄버거 먹으러 가자고 하면 군말 없이 같이 가준다. 판교에 수제버거 맛집으로 유명한 윌리엄스 버거로 마늘 세끼와 데이트하러 나선 곰 세끼는 기분이 아주 좋다. 여동생이 미리 캠퍼스로 여러 가지를 보여주면서 칭찬해 달라고 했다. 그래서 바로 쓴 곰 세끼와 마늘 세끼의 모습. 생각보다 아담한 수제버거집 윌리엄스 버거. 위치는 판교 카페거리에 있고 가게는 큰 버거집이 아니라서 2인석 위주로 자리가 배치되어 있었다. 자리에 앉아 마늘 세끼와 무슨 버거를 먹을지 이야기를 하지만 곰 세끼의 눈에는 오로지 햄버거 햄버거 수제버거 밖에 없었다. "무엇을 먹을까? 마늘 세끼는 무슨 버거를 먹고 .. 2022. 10. 22.
[용인 맛집] 닭꼬치 맛집 나를 설레게 하는 수지집 드디어 가게 된 닭꼬치 집 수지집. 마늘 세끼와 데이트 약속이 있어서 분당 수지로 갔다. 나를 항상 즐겁게 웃게 만들어주는 마늘 세끼와 함께 오후 5시 20분쯤 수지집에 도착하였다. 오픈은 저녁 6시부터 인지라 마늘 세끼와 수지집 근처를 다니면서 시간을 보냈다. 6시가 돼서 사장님이 오셨고, 자리에 앉아서 메뉴판을 본다. 오랜만이다 수 꼬치 아니 수지집. 2018년에 오고 4년 만에 다시 오는데 여기는 수 꼬치에서 수지집으로 바뀐 거랑 롱 꼬치 금액이 올라간 것 프로즌 나마가 없어진 것들이 아쉬울 뿐이다. 간단하게 롱 꼬치 10개와 파인애플 그리고 생맥주 2잔을 시켰다. 기다리면서 마늘 새끼가 손을 잡고 있는 동영상을 보여주길래 봤더니만 꼭 올려달라고 협박을 하였다... (약속 지켰다.) 영롱한 닭꼬치들.. 2022.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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