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류동 맛집1 [대전 맛집] 칼국수 맛집 칼칼하게 얼큰한 공주 칼국수와 맛있게 매운 쭈꾸미 서울에서만 가봤지 대전에 와서 가게 된 공주 칼국수. 외갓집인 대림동을 지나갈 때 보였던 공주 칼국수. 칼국수가 바지락 칼국수처럼 허여 멀 건한 것만 있는 줄 알았다. 빠알간국물과 멸치육수에 쑥갓과 함께 나왔던 칼국수에 호불호가 갈렸었다. 여동생은 민감해서 멸치 냄새를 싫어하는지라 불호. 나와 어머니는 호. 였던 칼국수를 대전에서 유명하다고 해서 마늘 세끼와 갔다. 서울에 있던 공주칼국수는 마늘 세끼와 갔었는데 마늘 세끼도 멸치육수에 불호여서 좀 걱정이 됐지만 곰 세끼의 해피라이프를 위해 희생하려던 찰나. 쭈꾸미가 있어서 마늘 세끼도 웃으면서 갔다. 마늘 세끼는 낙지와 주꾸미를 엄청 좋아한다.^^ 들어가자마자 바로 쭈꾸미 소와 얼큰이칼국수를 주문하면서 자리에 앉았다. 대전에서 하루 자고 가기로 했던지라 .. 2022. 10.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