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모로코 졌잘싸1 [카타르 월드컵] 프랑스 모로코 날카로운 창과 방패의 대결 프랑스 결승 이변은 없었다. 하지만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돌풍의 주역 모로코 프랑스 모로코 경기는 프랑스 승리로 끝이 났다. 2 : 0 스코어로 마무리가 된 경기지만 모로코 선수들의 투지는 남달랐다. 예전 대한민국 2002년 월드컵 분위기라고 해야 할까? 졌지만 잘 싸워준 모로코에게 위로의 박수를 보낸다. 1. 전반 5분 테오 에르난데스 시저스 킥으로 선취골 득점 프랑스가 앞서 갔다. 모로코 수비수들이 조직적으로 잘 막아냈지만 조그만한 틈에 선취골을 프랑스에게 내줬다. 빠르게 실점한 모로코는 기세를 가져오려고 노력했지만 노련한 프랑스 선수들에게 번번이 막히면서 흐름은 프랑스가 계속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프랑스도 계속되는 공격에도 득점이 없이 진행이 됐지만 볼 점유율은 오히려 모로코가 앞서고 있는 상황이었다. 프.. 2022. 12.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