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건대 맛집1 [건대 맛집] 커먼그라운드 빔스다이너(Vims Diner)에서 브런치를 먹다. 건대로 데이트를 하려 간 이유는 따로 있다. 오랜만에 서울로 데이트를 하러 갔다. 저 멀리 분당에서 건대까지 오게 된 이유는 별 다른 것이 없었다. 다음 편에 나오는 녀석 때문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대충 데이트 코스를 짰다가는 마늘 세끼에게 한소리와 바가지를 긁히는 곰 세끼여서 나름 마늘 세끼가 좋아하는 데이트 코스를 짜게 되었다. 그렇게 가게 된 그림이나 가구들이나 예쁜 것들을 좋아하는 마늘 세끼의 취향을 살려 커먼그라운드에서 구경하고 밥까지 먹기로 생각하고 나섰는데 맛있는 곳이 다 밖에 있었다. 그러다가 3층에서 마늘 세끼의 취향에 맞는 곳을 찾았는데 브런치와 커피까지 즐길 수 있는 곳이었다. 빔스 다이너(Vims Diner) 독특한 문화공간과 음식을 먹을 수 있게 만들어 놓았는데 딱 우리의 취향(?.. 2022. 11.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