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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둘러보며 맛집을 찾는 곰 세끼

[용인 카페] 보정동 카페거리 커피와 빵이 맛있는 브라우니 70

by 곰세끼 2022.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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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크림치즈 스콘과 캐러멜 버터 스콘이 맛있었다.

보정동 카페거리에는 브라우니 70의 카페가 있다. 수지에는 본점이 있어서 가끔 갔는데 보정동에 생긴 이후로는 보정동에 있는 브라우니 70만 다닌 것 같다. 많은 빵들과 맛있는 커피들이 있는 곳으로 자주는 아니더라도 마늘 세끼와 가끔 가는 곳이다. 빵순이 마늘 세끼가 좋아하는 스콘들부터 많은 빵들이 있어서다.

 

브라우니 70 보정점
주차장은 옆에 공용주차장이 있음
카페거리라서 볼 거리와 먹을거리들이 많음
체인점이지만 브라우니 빵들은 맛있다.
브라우니 70에서 먹은 스콘과 커피
1. 블루베리 크림치즈 스콘 : 4,800원 ★★★★☆ 2. 카라멜 버터 스콘 : 3,900원 ★★★☆☆
3. 따뜻한 카페라떼 : 4,900원 ★★★☆☆ 4. 따뜻한 아메리카노 : 4,500원 ★★★☆☆

 

브라우니 70 정면브라우니 70 옆면
브라우니 70 보정점
브라우니 70 내부
브라우니 70 내부

카라멜 버터 스콘
카라멜 버터 스콘
블루베리 크림치즈 스콘
블루베리 크림치즈 스콘
스콘 맛있었다.
스콘 맛있었다.

매장이 넓은 브라우니 70
매장이 넓은 브라우니 70
맛있는 스콘과 커피
맛있는 스콘과 커피

 

화장실을 다녀왔는데 벌써 주문이 끝나 있었다. 곰 세끼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따뜻한 아메리카노로 변해 있었고, 다시 가서 얼음을 얻어와서 따뜻한 아메리카노에 넣어서 먹었다. 그래서 별 3개다. 브라우니 70의 빵과 커피는 맛있다고 생각한다.

 

많은 종류의 빵들이 있어서 마늘 세끼가 유독 좋아하는 브라우니 70

 

 

브라우니 70 스콘들

 

맛있는 빵들이 반겨준다

깔끔한 매장

 


맛있는 스콘과 커피에 맛있게 먹고 나왔다.

간단하게 빵과 커피를 마시기 위해서 간 곳이라 간단하게 먹고 나왔다. 언제나 맛있는 빵들이 반겨주고 꼭 브라우니 70에 가면 빵들을 포장해서 집으로 가져가는 마늘 세끼다. 빵순이가 역시 빵을 지나치지 못한다.

 

"무슨 빵을 포장으로 2만원씩이나 사? 빵순이는 빵순이 같다. 역시"

"내가 이러는거 한 두 번이야? 빵순이가 빵을 사지 그럼 뭘 사?"

"응 맞아. 빵순이가 빵을 사지. 하지만 안 사고 그냥 지나치는 법이 없어서 말하는 거야."

"야! 곰 세끼!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치리? 빵순이가 빵집을 어떻게 그냥 가? 말이 돼?"

"그래그래. 말이 안되지. 우리 마늘 세끼는 빵을 지나쳐 본 적이 없지."

"여태까지 봐놓고 이제와서 뭐라고 하는데? 지금 빵에 질투해? 곰 세끼 것도 사줄 까?"

"아니. 난 괜찮아. 마늘 세끼 많이 먹어. 아침에 빵만 드시는 분이 빵이 필요하지 암!"

"지금 비꼬는 거야? 이리 와! 오늘 곰 세끼 가죽을 뜯어서 팔아야겠다."

"어!! 아파! 꼬집지 마. 내가 잘못했어"

"그러니까 적당히 하세요 곰 세끼 님아. 너는 사람이 되려면 내가 필요하잖아?"

"응... 그렇지? 좀 적당히 먹어 이 빵순아!"

 

빵만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마늘 세끼를 놀리면서 도망갔더니 씩씩 거리면서 빵을 들고 쫓아왔다. 너무 놀린 것 같아서 잡혀 줬는데 분노의 꼬집기까지 하는 것을 보니 당분간 놀리면 안 되겠다. 싶었다. 무지하게 아프기 때문이다.

 

크리스마스가 곧 다가온다크리스마스 준비
보정동 카페거리가 크리스마스를 준비 하는 듯 하다.
거리가 곧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듯?
거리가 곧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듯?
카페거리를 걸으면서
카페거리를 걸으면서

 

보정동 카페거리 분위기는 크리스마스다. 벌써부터 준비하는 것이 크리스마스가 곧 다가오는구나 느낄 정도다. 맛있는 빵을 사들고 가는 마늘 세끼와 함께 보정동 카페거리를 걸으면서 가을을 떠나보내고 겨울을 맞이 할 준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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