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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블로그의 시작

[티스토리] 티스토리 태그는 네이버, 인스타 해시태그와 다르다?

by 곰세끼 2022.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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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의 태그는 검색으로 쓸 수 없다.

네이버와 인스타에 익숙해져 있는 우리들은 티스토리의 태그도 해시태그처럼 쓸 수 있는 줄 알았다. 하지만 티스토리의 태그는 전혀 다른 것이라고 보면 된다. 어떤 면에서 다르냐고 한다면 검색에 쓰지 못하는 태그이다. 

 

그럼 티스토리 태그는 어디에 쓰는 것인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많은 사람들이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이 네이버, 인스타그램처럼 해시태그인 줄 알고 있을 것이다. 곰 세끼도 그렇게 생각하고 10개를 꽉꽉 채우고 그랬다. 하지만 티스토리 태그는 해시태그가 아니라 세부 카테고리라고 생각하면 된다.

 

티스토리 태그
1. 세부 카테고리
2. 맛집으로 글을 쓴다면 세부 카테고리로 지역, 또는 음식 이름  여러 가지로 세부 카테고리를 정할 수 있다.

 

티스토리 태그는 맛집을 자주 쓰는 곰 세끼로 예를 들어 설명해 보겠다. 

1. 파주 맛집에 대해 썼다면 경기도 데이트할만한 곳, 경기도 맛집 등 세부 카테고리를 정할 수 있다.

2. 경기도를 넣었다면 파주 맛집도 넣게 되면 2번째 세부 카테고리가 완성된다.

3. 같은 태그가 많아지면 PC에서 카테고리가 위로 올라간다.

4. 검색에는 전혀 쓸모가 없는 태그이다.

 

태그 모음집소곱창 태그
태그로 들어가니까 세부 카테고리로 묶여있다. 허답님것을 가져왔다.


태그가 많아지면 티스토리블로그에도 악영향을 준다.

모르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태그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티스토리 블로그에는 악영향을 주는 것을 말이다. 예를 들어 아이폰이 갤럭시보다 빠른 이유는 앱스토어의 가독성이 좋아서이다. 안드로이드보다 애플의 앱스토어가 가볍기에 애플 아이폰이 더 성능이 좋아 보이는 것이다.

 

어떻게 해야지 태그를 잘 활용 할수 있는가?부터 출발해야 된다.

1. 맛집들은 지역, 음식별로 세부 카테고리로 묶는다.

2. 기존에 중구난방의 태그들을 정리한다.

 

이렇게 한다면 태그들로 인해 나의 티스토리 블로그가 안 좋은 영향을 받는 것을 줄일 수 있다. 티스토리 태그는 해시태그가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다.

 

보다도 더 쾌적한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는 바람에서 포스팅을 하는데 아직 곰 세끼는 정리하지 못했다. 그놈의 애드센스가 연락이 안오기 때문이다. 아직 애드센스가 승인 전이라면 기다리는 것을 추천한다. 하지만 애드센스가 있다면 정리하는 것이 본인의 티스토리 블로그의 가독성이 높아지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블로그를 들어갔을 때 렉이 걸리거나 느리다면 글을 읽지 않고 나올 것이다. 곰 세끼라도 그럴 것 같다. 조금 더 빠르게 포스팅을 나오게 하려면 태그 정리는 필수인 것 같다.

 

당장의 포스팅이 많다면 시간을 들여서라도 정리해야 된다. 점점 쌓여 가는 블로그의 정보들이 언젠가는 본인의 발목을 잡는 것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제야 태그 사용법을 알게 된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아직 100개의 포스팅 밖에 없으니까 100개만 만지면 되기 때문이다.

 

태그에 대해 알았고, 이 포스팅을 보았다면 미루지 말고 바로 실천하기를 바란다. 곰 세끼는 애드센스가 승인되면 태그부터 작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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